| |
| 슈테인 님의 글입니다. |
  |
|
|
| 제목 |
|
[소설] 소설을 찾습니다. |
|
| 작성자 |
|
슈테인 |
|
|
제가 많이 좋아했던 소설이었는데 제목도 작가님의 닉네임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흑흑
완결 3이나 4에 있었던 소설 같은데 기억이 나는 단어들을 이것저것 검색해 봐도 나오지 않는 걸 보니 아마 복구 과정에서 날아간 것 같아요. 엑스에서 볼 수 없더라도 소설의 제목이나 하다 못해 작가님의 닉네임 만이라도 알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 우선 문제아 민우씨의 짝이자 학생회장인 혜성씨를 동경하는 어떤 한 인물의 시점에서 소설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짝은 민우와 혜성이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미술실에 혜성이 그린 자화상을 가져다 놓으려 가는 길에 혜성이 민우를 위해 음악실에서 연주를 해 주며 서로 키스하는 것을 목격하고 약간의 충격을 받는 장면 즈음에서 끝이납니다.
학생회 일로 민우 반에 온 혜성이 민우자리에 앉아 그 짝과 얘기 하다가 민우의 국어책을 보고는 국어 선생님의 필기량이 만만찮은 것으로 아는데 책이 너무 깨끗하다며 공부 좀 하라고 전해달라는 말을 하는 장면도 나오고, 민우가 혜성이를 동경하는 자신의 짝에게 고양이 같이 생긴 애가 뭐 좋아서 혜성선배, 혜성선배 거리냐는 식의 말을 내뱉는 장면도 나옵니다.
내용은 상세히 기억하고 있는데 왜 소설의 제목이나 작가님의 닉네임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걸까요? ㅜㅜㅜㅜ 혹시 이 소설을 기억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ㅠㅠ
|
|
The world of MinSyung [X'ek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