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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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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운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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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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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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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님들 !.!
드디어. 드디어! 끝이 났어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제본 제작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멘붕 왔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책이 나오면 싹 잊혀질거라더니, 정말 잊혀지네요? ^_^
제본 너무 이쁘쟈나요.. 어쩜좋아요... ♥
다들 자기 일 하랴, 짬내서 맡은 일 하랴, 서로 도와주랴 무지 고생하셨어요.
배송팀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스에, 600권이 넘는 제본에, 특전에, 가예약특전 분류까지.. !
그런 의미에서..
배송을 도와주지 못한건 두고두고 미안해할게요. 암쏘리 벗알러뷰 ♥
교정 보느라, 제본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에 설레는건 어쩔수없는 수니인가봐요..
헿
특전도 너무 예쁘게 잘 빠져서 행복합니다.
지인들의 '흔적' 칭찬에 어깨가 으쓱, 입이 귀에 걸리네요.
수고하셨구!
파본이 없길 바라며, 우리 이제 두다리 뻗구 자요 !.!
전 .. 당분간 텍스트 읽는건 쉬려구요 ^_ㅜ
교정에, 배송지들 빡세게 보고나니.. 눈알이 뽑히는게 뭔지를 경험했어요 ...... 하
수고많았구,
이제 우리 오빠들 콘서트 볼 일만 남았네요. 행복한 연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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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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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소리까지만 받고 버달러뷰는 안 받을거..........큼큼. 수고 많았어요 정말루. 다들 고생했어요!!!!!!! |
[201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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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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