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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혜성 님의 글입니다.


제목		추운 겨울이 왔어요~~~~~

작성자		천화혜성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ㅎㅎ
벌써 12월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돌아보면 몇개월이 지나있고 또 돌아보면 시간이 흘러있고......
이제 좀 있음 내 나이가 한살이 더 늘겠네요. ㅜㅜ
어렸을땐 나이 먹고 싶었는데,
이젠 .......ㄱ- 싫어요 ㅋㅋㅋㅋ 자꾸 꺾여가는 내 나이..
자꾸 어른으로 변해가는 내 모습이 어색할때가 있고 그래요..뭐 ㅋㅋ
엑스인들 모두가 그렇겠죠?
자꾸 추워져서 무서워요
예전에는 추위따위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이제 출근길, 퇴근길..
추위가 두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네요..
전 잘 살고.....승진준비 <-

마로

하..2009년도 이제 끝나가네요.. 나이 더이상 먹고싶지 않은데 ㅋㅋㅋ 점점 어른이 되는 모습이 낯설기도하고 점점 뭔가를 더 짊어져야하는 것 같기도 해서 싫고 그래요 ㅜㅜ 전 시험이 3일 남은 관계로.. 우선 기말 공부부터 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용

[2009/12/04]

테레지아

승진준비! 부러워요ㅠㅠ 전 대학원 준비 중이지만.. 저도 일단 당장 오늘부터 시험이었던 관계로 ㅋㅋ 기말준비!!ㅋㅋㅋ 우리 1월에 만나요~~ㅋㅋ

[2009/12/04]

플로린

와... 승진이라니 +___+ 동생은 잘 지내고 있어요??

[2009/12/06]

천화혜성

마로 : 3일남은 시험 잘보고...방학에도 열심히 실습나가는 당신도 참 대단해욤 ㅜㅜ 테레지아 : 뭐가 부럽...공부하는건데요...ㅋㅋㅋ 승진하면 연봉 오르는 건 좋다능♡ 시험 잘보세요 흐흐 플로린 : 동생......저와 같은 학교를 가려고 하네요ㅋㅋ 걱정되요 앞으로가...ㅜㅜ 나보다 더..왠지 ㅎㅎ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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