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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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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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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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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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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날씨 너무 많이 덥죠- (저만 그런가요? ^^;)
저는 요 몇일, 체육대회를 했는데,
그늘하나 없는 땡볕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쭉- 앉아있었더니,
살갗이 다 타버렸어요. (물이 닿으면 따가울정도 T^T)
그래서 다른학교 친구한테 다 탔다 그랬더니,
저보고 탄마로 라고 그러네요.... .... ... .. .. . . .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별명을 .. 친구가 작명쎈스가 참.. 없나봐요.. 그쵸.. ^_ㅜ
제 원래 살 색으로 되돌아 올때까지, 탄마로로 불릴 것 같아요.
얼른 원상태로 돌아올수있도록 기도라도 해봐야겠어요 ...
저녁이 되어선,
오늘 너무 피곤하고, 조별과제까지 하느라 지쳤으니 닭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어머님께서 닭을 시켜주셨어요.
상가책을 보고있다가, 닭을 주문하면 스파게티무료! 쿠폰 붙어있는게 보이길래,
그래서 이 가게 처음보는데도 주문을 했어요-
그러고 30분후, 배달이 왔는데, 따끈따끈한 치즈스파게티가 !!!
치즈 녹아있을때 먹어야된다며 스파게티를 먼저 먹기시작했는데..
스파게티 다 먹었더니 배가 꽉 차버렸어요.
덕분에 치킨은 맛이라도 봐야 된다며 꾸역꾸역 몇조각 먹어보고 손을 놔버렸어요.
원래 목적은 닭이였는데.....
내일먹어야겠어요 <-
거의, 한마리 그대-로 남았는데 같이 드실분은 저희집으로 <- 궈궈!
밤이 되어선..
나름 효도를 해보겠다고,
양이 좀 많은 설거지를 하고 효도했지?이러면서 뿌듯해 했어요.
그런데 이게 뭥미.. <-
절 못믿겠다며 부엌에 점검하러 어머님이 오셨는데,
며..몇일전에 새로산 마블링?이 잘 코팅되있는.. 후라이팬을.....
다 긁어놨다고.. 혼나기만 했어요.
그래도 혼난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살-짝 흘려주고,
효도했다고 흐뭇해하고있어요 ㅎㅎㅎ
오늘 있었던 일만 주절이다 가는것 같은데,
운영진 자게도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못난 글솜씨로 글 남기고 갑니다!
댓글도 많이많이 달아 주세요~ (이런말 하고 댓글이 없으면... T^T)
딱히 댓글 다실만한 말이 없으시면 인사라도.. <-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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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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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가 좀 금세 배부르징. 혼자 다 먹으니까 그런거야...으항. 난 알바하고 나니까 탄거야! 별명이 초코** 가 되었어.......토끼**었는데....뭐임. |
[200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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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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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언니는 탔는데 초코**라고 불러주네요..! 저는 고작 탄마론데 ㅜㅜ 근데 이번에 너무 많이 탔는지 살갗 벗겨지고있어요ㅜ 온전한 마로로 원상복귀중! |
[200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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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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