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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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님의 글입니다.   
제목   몇년만에 아이디를 찾은건지 ...
작성자   레이카

정말 오랜만에 엑스 들어왔네요.
한 일년전인가? 엑스 생각나서
엑스 아이디랑 비번을 까먹어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고딩 시절 네이버아이디가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2년전 운영진님께서 보내주신 엑스 아이디와 비번메일이
있지 않겠습니까ㅠ!!!
시간이 많이 흘러 다시 돌아와보니 여전히 좋네요.
엑스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했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엑스 새로 만들어질 때 이름 붙일 때도 있었는데
새삼스럽고 그렇네요.. 지금은 저도 30대초반의 나이가
되어서 굉장히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끄윽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엑스는 제가 15살 때부터 였나요?
그때도 있었던 아주 큰 사이트였어요.
저도 나름 팬픽을 써보겠다고 아주 그냥 밤을 새며 글을
쓰곤 했답니다. (나즁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삭제했지요... 소근소근)

마음은 10대인데 ... 세월이 무심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직장인이 되어서 이리저리 치여 굴러가는 돌맹이처럼
힘들게 살아가느라 신화를 오랜 시간 잊고도 살았어요.

지금은 그냥 신화는 아는 오빠같은 친근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는 짠하고 늘 고향같은 가수입니다.

민셩은 그리고 제가 아이돌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커플입니다.
잊을 수 없어요. 제가 커서 향수에 관심이 있어질 즈음
쿨워터 향수 냄새를 맡았는데 아.. 진짜 그 때 시니컬한 이민우오빠의
이미지와 너무 어울렸다.. 혼자서 생각하곤 했었죠.    

아직까지도 엑스에서 본 팬픽중에 잊을 수 없는 명작들이 많아요.
어른이 되어서도 정말 여운이 느껴지는 소설들
다시 본다면 감회가 새롭겠죠... ?

RETURN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그 소설은 제가 완결을 보고나서도
몇일 동안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살았었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 본다면 어떤느낌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길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이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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