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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안 님의 글입니다.


제목		제눈을 의심했네요

작성자		고안

엑스라니요...
아..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빠들만큼 민셩만큼 나이를 먹어가는 중간에
이렇게 반가운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학창시절을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들중 하나인 엑스가
이렇게 온전히 존재하고 있었다니...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어요^^

미뉴엣

언제든지 들려주세용~ 점점 엑스님들께서 돌아오시네요+_+)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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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저도요...저도 학창시절에 큰 부분을 차지한 엑스가 아직두 있어서 놀란 1人 이예요.. 자주자주 들를라구요 ...

[20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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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뷸로스SH

정말 오랜만에 오셨나봐요^^ 저도 님의 마음 기분 이해해요! 저도 얼마나 놀랬는데요ㅎㅎ 자주오세요~~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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