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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결정체셩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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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팬픽 많이 읽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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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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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결정체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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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쵸티건 젝키건 신화건 가리지 않고 한창 팬픽을 많이 보던 때가 있었지요 ..ㅎㅎㅎㅎㅎ
다들 한번쯤 그러시지들 않았을까..ㅋㅋ
여튼 각설하고 ,
그 때 한창 가던 젝키 팬픽 작가분 홈페이지가 있었드래지요
아마 제목이 길에서만나다? - 뭐 아카시아 길(?) 이나 해피패밀리 등등 연재하셨던
그쪽 분야에선 유명하던 분이셨지요
문득 생각이 나서 그 홈페이지를 가 보았는데 없어지지 않고 그자리에 있더군여..
하지만 광고글 테러로 게시판 글쓰기는 다 막혀있고 마지막 올린 글에 댓글로만 다들 안부인사를 전하는 모습
참 옛 생각도 나고 그러더이다...
ㅋ
문득..
난 분명히 초등학교 6학년 밤을 새며 팬픽을 읽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십년이 훌쩍넘었네요..ㅎ
오늘 취업이 되었답니다...
난 초등학생이었는데? 중학생이었는데? 이젠 직딩이 되어버림....
좋은시절 다 갔구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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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es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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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저두 한 10년은 훌쩍 넘은듯 하네요. 덕분에 짧게나마 추억을 회상하게 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잊지못하고 인터넷만 키면 주소록에 엑스를 치는 저를 보면 먼가 묘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아무튼 직딩!! 화이팅 입니다!!! |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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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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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엑스는 아직 안막히고 살아있는게 너무 대견합니다^^ 예전에 한창 팬질할때 들나들던 곳은 주소를 옮기고 닫고해서 이제 찾을수도 없게되었는데 그시절 가장 자주오던 엑스는 아직까지 있다니! |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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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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