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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님의 글입니다.


제목		그래도 역시 내 고향은..ㅠㅠ

작성자		다신

요즘엔 진짜 민셩, 두 분이 우리에게 떡밥을 잘 안던져줘요ㅠㅠ

하지만 전 지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민셩분자에요.....♥

엠티의 신에서도 폭포에서 사진찍는 그 한장면 캡쳐 뙇!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뙇! ㅠㅠㅠ

흑흑 어느새 저도 네티즌 수사대가 되어
이제나 저제나 민셩이 나올까 눈에 불을 켜고 신방을 보구있어요..하아..

이런 마음을 알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예전처럼 꽁냥꽁냥 팡팡 터뜨려주는 민셩으로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릭이오빠한텐 미안하지만 셩오빠와 릭오빠는 그냥 베프..!!로 남구여 ㅋㅋ

오늘도 마음의 고향 찾아 , 엑스로ㅠㅠ..
소설도 민셩을 읽어야 마음이 편하지요ㅠㅠ..

Splendid

신화방송을 보면서 느낀 건 큰오빠와 혜성님은 동네 남자애들 친구사이같다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진짜 흔한 남자친구사이 혜성님도 되게 털털하게 막 구박하고 ㅎㅎ 그리고 요즘 민셩은 음...... 중년부부 같달까요 ㅎㅎ 쿨하게 서로 구박하고 투닥거리면서 서로 신경 안쓰지만 또 은근히 챙겨주는것이 저희 부모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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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민셩찾기가 힘들긴 힘들지만 자체적으로 상상(?)하며 민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ㅋㅋ 정말 Splendid님 말씀대로 민셩은 중년부부같아요ㅎㅎ 민셩이 터져도 자연스럽게 챙겨주는 모습이나 습관처럼 배어나오는 모습을 보면요ㅎ 그게 요즘 민셩의 모습인거 같아요ㅎㅎ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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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괜찮아요 우리의 민셩길에 가뭄일지라도... 우리에겐 끝없는 상상력과 함께하는 망상이 있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 저도 폭포 앞 그림같은 민셩의 모습에 몇번이고 되돌려 봤는지 모르겠네네요ㅎㅎㅎ 민셩은 여전히 사랑입니다 그것도 현재진행형으로ㅎㅎㅎ 자연스러움이 매력인거죠bbb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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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진짜 떡밥없어서 배고파요 ㅎㅎ 신방작가님들중 민셩분자님 안계시는강ㅜㅜ ㅎㅎ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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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그래서그런지 요새 사소한?거라도 좋더라구여 ㅋㅋㅋ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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