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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ce 님의 글입니다.


제목		흔적 수령 후기 ~

작성자		Radiance

저 이거 사진이 안 올라가서 다시 쓰는 후기인데 , 이번엔 잘 되었음 좋겠어요 ㅠㅠ
첫 후기는 정말 약빨고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효과가 떨어졌나봐요 ㅠㅠ 얌전하게 쓴 듯 ㅠ ㅠ

저는 사실 23일부터 대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
제가 배송 관련 공지를 못 읽었었거든요 ;;
그런데 26일 !!

" 1시 쯤에 갑니다 "

하는 택배 할아버지의 쉬크한 전화를 받고

이렇게 눈을 반짝이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
저는 친구 김두피 님 택배까지 같이 수령하기로 했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이 사이즈로 택배가 오게 되었어요 ㅎㅎ
실컷 김두피 님께 택배 왔다고 자랑하고 난 후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제본 오면 만나는 사이이기 때문에

이런 악수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상 주듯 상자를 건네주었네요 ㅋㅋㅋㅋㅋ

손에 이렇게 힘을 꽉 주고 뜯기 시작합니다 !

김두피 님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면서 감격에 젖어하시다가

" 헐 , 라디야 , 이것 봐 "
" 응 ?? "

이민우 님이(가) 신혜성 님에게 공주님 안기 를(을) 시전하였습니다 .

제본 수령 무사히 끝냈습니다 !!!

김두피 님은 이렇게 자신을 표현하시며 기뻐하셨고 , 저는

이렇게 일기에 남길 정도로 ㅋㅋㅋㅋ 기뻤습니다 !

작가 님들 , 그리고 운영진 님들 덕에 행복한 연말 보내겠네요 ~ 감사합니다 ^^ ♥

테레지아

아 후기 너무 귀여워요 ♡

[2013/11/28]

Radiance

ㅎㅎ 감사합니다, 테레지아 님 ♥ 수고하셨습니다 !! ㅎㅎ

[2013/11/29]

감자파마늘

ㅎㅎㅎ 악수사진 정말 센스 최고예요 bb 짱짱입니다

[2013/11/29]

조정

ㅋㅋ 악수사진과 김두피님의 그림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두분, 센스 甲이시네요 ㅋㅋ

[2013/11/29]

김두피

히히히히.. 라디랑 저랑 만나서 얼마나 흥분을 했었는지 몰라요ㅋㅋㅋ정확히는 제가 더흥분하긴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제본의 퀄러티가 쩐다면서....우와...우와...그소리를 몇번이나 했었는지ㅋㅋㅋㅋㅋㅋ 엑스 제본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너무나 수고많으셨다며ㅠㅠ.......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었어요♥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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