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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체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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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온 지 2일만에 다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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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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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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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 읽는 속도가 느린 저이지만 민셩이잖아요?
그래서 밤새서 미친듯이 읽었어요!
저도 이렇게 빨리 다 읽을 줄은 상상도 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민셩의 힘은b
밥 먹는것도 잊고 주구장창 미친듯이 읽었네요^^
글과 그림들이 정말 짱짱인것같아요!
작가님들,팬아터님들,그리고 운영자님들 진짜 다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흔적의 여운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ㅠㅠ
조만간 한 번 더 읽어야겠어요
가예약 받았을 때 가예약을 못했던게 이리 후회 될 줄 몰랐네요ㅠㅠ
으헝헝 메모지 왤케 이뻐요? 네? 네?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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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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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막막 미친듯이 읽었어요ㅡ 다른분들의 글도 좋았지만 유독 한 분의 글을 너무 맘아프게 읽어서인지 여운이 기네요ㅠㅠ 거기다 하필 마지막부분 읽을때 정말 딱 끼워맞춘것처럼..그 노래가 나와서..(어느 분의 글인지 어느 부분인지 어느 노래인지는 읽어보신 분이라면 다 아시겠죠?) 정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네요ㅡ근데 여운이 넘 길어서인지 그 노래를 못들어요ㅜ 자꾸 생각이나서요ㅠㅠ
아.....다른건 몰라도 뱃속 둘째녀석의 감수성은 넘쳐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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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뭇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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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아껴읽고 있어요ㅜㅜ 맛있는건 제일 나중에 먹자는 주의거든요ㅜㅠ 내품에 두고두고 오랫동안
간직하고싶지만.... 이 놈의 손과 눈이 막 제멋대로 움직여서
어느새 한권을 다 읽고있더라는ㅠㅠㅋㅋㅋㅋ |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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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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