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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님의 글입니다.


제목		아마.. 놀라시겠지만(?)

작성자		테레지아

안 놀라실 수도 있지만?!ㅋㅋㅋ
운영진들은 생각보다 훨씬 열심히 엑스를 눈팅하고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답니다 후후.

그래서 자주 눈에 띄는 닉네임 분들이나
한동안 나타나지 않으셨다가 뿅! 하시는 분들 등등

다 기억해요 *-_-*

그래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 닉네임이 눈에 띌 때면
버선발로 달려가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D

고향에 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반겨 주지 않으면 슬프잖아요?!

엑스 운영진이 항상 대기타고 있습니다 :D

걱정마시고 즐겁게 글쓰시고 놀러오시고 놀아요 ^.^

요즘들어 부쩍 엑스에 활기가 돌아서 좋으네요 >.<

블루체리

저도 엑스가 활기차 진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저도 말은 안했지만 오래도록 엑스가 있다는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이대로 쭈욱~ 신화오빠들과 같이 해가는 엑스가 되길 바랍니다.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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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야귤까죠

엑스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것 만으로도 제가 운영진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30대, 40대가 되어서도 언제든지 추억을 되새기며 들어올 수 있는 곳으로 남아주길..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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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뽀뽀해! 뽀뽀해!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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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맞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시 올수 있었던 것도 다 운영자님들 덕분이니까요~ 이름만 들어도 아련했던 엑스가 이렇게 계속되고 있으니 돌아올 수도 있었던 거구요^^ 요즘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ㅋㅋ 신화오빠들 보는 것에 행복하고, 그 행복을 엑스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해요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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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lee

안그래도 왠지 그럴것같았던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다시 엑스가 활기를 찾는것 같아서 완전 뿌듯해요 ㅠ,ㅜ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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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되는날

ㅠㅠㅠ 왜 전 운영진님들도 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고 있는 걸까요ㅠㅠㅠ .. 정말 늘 고맙습니다. 요즘 민셩때문에 일상 생활이 안되요. 참다가 4년만에 빵터지니 이렇게 되나봐요..ㅠㅠ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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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교야이리온

저도 눈팅만....ㅋㅋㅋ작년에 글 몇개 남기고 다시 잠수 탔었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