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에는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ㅋㅋ 맨날 댓글만 달다가.....
요즘도 먹을것을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인터넷을 어슬렁거리며 민셩을 찾곤 합니다.
이미 많이들 보셨을수도 있지만
얼마전 있었던 대만콘 직캠올라온걸 보다가 중독을 봤어요...
뭐 ,늘 혜성오빠를 쓸어내리는(?) 하는 민우오빠지만,
계단같은데 앉아서 거의 1분가까이 혜성오빠를 쓰담쓰담 ㅠㅠ
그럴때마다 대만팬분들도 소리지르고, 저도 소리지르고ㅋㅋ
1분가량 제가 쓰다듬을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네요^^
아, 그리고 분량을 좀 더 채우기위해(?) 제 소소한 일상을 하나 보탤게요,ㅋㅋ
많은 분들이 면허도 있으실거고,
운전도 쌩쌩 잘 하시는 베스트드라이버 분들이 많겠지만,
전 작년 11월에 면허 따고 나서 운전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
그래서 이러다 그냥 장롱면허되겠구나 했는데,
요 며칠전 아빠의 권유로 운전할 기회가 생겼어요 !
아빠가 다른 차를 몰고 앞에 가시고, 제가 아빠차로 아빠 뒤를 졸졸 따라가는거였는데
1시간거리를 한번의 연습도 없이 운전하게 됐습니다!
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했는데,
운전하다보니 80까지 밟고다니고... 완전 스릴 최고 b
건물도 한번 들이받을 뻔(;;) 했는데 무사히 빗겨가고.................ㅋㅋㅋ
첫 운전이 무사히 그리고 정말 박진감넘치게 끝났어요 ㅋㅋㅋ
다들 첫 운전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민셩얘기로 시작해서는, 제 운전 얘기로 끝나서 마무리가 좀 이상하지만;;;;;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두서없음을 이해해주세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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