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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바다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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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청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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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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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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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유리바다입니다. ^^
요즘 신화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매일같이 디스러브의 뮤직비디오나 음악프로를 보면서 행복에 젖어 있는 요즘이 너무도 좋습니다. 아마 엑스 가족 여러분 모두도 제 마음과 같겠지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생각하고요. 온 종일 디스러브를 흥얼거리며 보내고.......
잠자기 직전까지도 님들 생각에 하루를 꼬박 보내고 있어요.
그 하루가 왜 그리도 짧게 느껴지고 그 시간이 왜 그리 즐거운 지....
텔레비전에서 어느 때보다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더욱이 행복해요.
조금 있을 엠카는 볼 수가 없지만ㅠㅠㅠㅠㅠ (뒤늦게라도 재방이나 다운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1위 후보라고 들었는데........ 미리 축하축하드려요. ^^ 꼭 1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젯밤에 엄마와 M방송 ‘남자가 사랑할 때’를 시청하고 있었던 중이었어요.
드라마 중간쯤이던가? 송승헌 오빠야 집에서 송승헌 오빠와 신세경과 신세경씨 어머님, 이렇게 세 사람이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 장면에서 세 사람이 아주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티비 화면이 나오는데!!!!! 신화가 나오는 거예요!ㅎㅎㅎ
그 바람에 눈이 동그래져서 ‘어? 우리 신화잖아!!’라고 신나했더니 함께 보던 엄마가 ‘어라? 신화방송이 나오네?’라고 하는 거예요. 화면에 보인 모습은 신방이 아닌 라디오스타였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신방이 아니고 얼마 전에 나온 라디오스타였다고 정정을 해주었지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너무 반가운 마음에 엄마와 잠시 드라마는 둘째 치고 신화 이야기에 한참 빠져 있었답니다. 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 속에서 우리 신화의 모습을 보니 마치 복권에 당첨 된 것처럼 무지무지 좋더라고요. 거기다가 요즘 대세는 우리 신호가 맞구나 싶어서ㅎㅎㅎㅎ
신방은 우리 아빠도 즐겨봅니다. 처음에는 또 신화가 나오냐 뭐냐 하면서 툴툴거리시는데 틀어 놓으시면 하하 호호 웃으시며 신나서 보십니다. 그러다 중간에 채널 돌아가면 큰일 나지요.ㅎㅎㅎ
아주 작은 거라도 신화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즐거운 요즘!!!! 이 더위도 신화를 보면서 이겨내 볼까 합니다. 벌써부터 이리 더우니 여름이 오면 어찌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더구나 저는 원래 좀 몸에 열이 많은 편이거든요. 이번 여름은 다른 해보다 최악일 것 같아요. 그래도 여름에 다가올 콘서트를 생각하면 그 마저 다 지워지는 것 같아요. 그때는 제발 티켓팅에서 성공해서 좋은 자리로 갈 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지만! 그래도 마냥 좋네요. 신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두들 신화스런 저녁 보내시고요. 엠카 시청도 즐겁게 응원하면서 보시고! 날씨가 더워도 아침, 저녁으론 아직 선선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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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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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님두 감기조심~~ 엠카 1위해서 지금 너무 신나있어욬ㅋㅋㅋㅋ |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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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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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깨알을 잘 캐치하셨네요~ 남사를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
[201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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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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