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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a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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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엑스가 17년이나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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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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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까요? 엑스를 알았던 때가..
신화를 알고 민셩을 알고 그 뒤로 바로 엑스를 알았던거 같아요.
그 때는 "유에"라는 분이 엑스를 맡고 계셨었죠.
참 오래 전 기억이네요.
(유에라는 분 전에도 누군가 계셨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아직도 신화를 좋아하는 저는
문득문득 이렇게 엑스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찾아와요. 그리고 늘 그 자리에 있는 엑스를 보면 괜스레 웃음이 나옵니다.
어렸을 적..정말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던거 같아요.
거의 엑스에서 살았을 정도?
그 때는 한창 팬픽이 유행 아닌 유행이였던 때라 엑스도 시끌벅적 했었죠. 하루에도 게시판은 몇 페이지나 넘어갔었고, 채팅방도 떠들썩 했구요.
지금은 그 때보다 조용했지만, 이것 또한 엑스의 분위기라고 생각되네요.
신화도, 신화창조도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는 것처럼 엑스도 그렇게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엑스가 17주년이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던, 어떤 일이 생기던 신화가 존재하는 한 저는 신화창조일테고 신화가 존재하는 한 엑스도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엑스를 찾고 또 새벽에 들어와 감성이 폭발했네요.
아주 오랜만에 온 엑스지만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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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빈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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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엑스가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행복해요. 전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마왕님 말씀처럼 이 또한 엑스의 분위기라고 생각이 되요. 신화도 엑스도 앞으로 쭉 계속되길 저도 바랍니다^ ^ |
[201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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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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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는 다크엔젤님, 유에님, 라헬님, 금록님, 바이올렛님이 (아마 빠지신 분은 없겠쬬ㅠㅠ) 마스터로 있다가 지금의 운영진으로 흘러흘러 왔습니다 :D 마왕a님의 말대로 지금의 조용한 분위기 또한 엑스의 분위기겠지요 :D 앞으로도 놀러와 주세요 :D |
[201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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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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