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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인형신화 님의 글입니다.


제목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이라 감사합니다

작성자		밀랍인형신화

오빠들이 컴백하신 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 정말 빠르죠?
사실 콘서트도 다녀오고 이렇게나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데도
직접 방청도 다녀왔지만 그래도 꿈만 같고 실감이 잘 안나요
4년의 기다림을 채우기엔 한달이란 시간이 참 짧습니다ㅠㅠ
오빠들 몸 안 좋은거 알지만 앵콜콘 해주시면 좋겠다는 욕심도 들고...

그래도 진짜 오빠들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워요 스밍을 열심히 돌려도 순위도 안 올라가고..ㅠㅠ
울오빠들 엠카 일위할때 진짜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하던데
공중파 일위도 안겨드려야하는데!!
다들 일위한번했다고 만족하시나봐요...

연말 시상식도 있으니까 우리 열심히 해봅시다ㅠㅠ

아 그리고 엑스가 다시 활발해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엑스인만큼 앞으로도 여러분과 이곳에서 알콩달콩 민셩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_<
사랑합니다!!

핑크빛민셩

요새는 정말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면 4년동안 덕후짓 안하고 어떻게 지내왔는지 궁금하고 또 궁금할따름이예요;;;; 요새는 민셩버닝중이라서.. 옛영상도 틈틈히 돌려보곤 한답니다^^ 아, 정말 .... 컴백안했으면 어쩔뻔했는지 몰라요^^;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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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코

콘서트 갔다온지 오늘로 딱 한달째네요!! 말도 안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달은 무슨 반년정도 지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 저도 엑스 간만에 막 와서 활동하니까 넘 좋아요!! 으힛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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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전 콘서트도 공방도 못갔지만, 요즘 티비에서 오빠들 보는 낙이 삽니다..ㅋㅋㅋ 제 남친도 이제 포기했어요. 5년만에 잡지도 사보고, 민퐈가 끼는 악세사리도 사고,ㅋㅋ 고딩때로 돌아갈거같애용,ㅎㅎ 글고 엑스도,, 전 이제 엑스에 뿌리를 내리려구요ㅡ 웅캬캬캬캬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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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진짜 그 긴 공백기를 어떻게 기다렸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해요ㅋㅋㅋ 4년치 공백을 저도 과거자료들 복습하며 채워나가고 있습니다;;ㅋㅋ 엑스도 꼬박꼬박 와서 글 탐방하고, 짤과 영상 복습하고... 일상이에요 엑스는ㅋㅋㅋ 엠카 1위하기 전보다 사실상 좀 헤이해진 면도 없지 않네요ㅜㅜ 반성하면서, 오빠들이 팬들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것처럼 저희도 꾸준히 달려나가야겠어요 !! ㅋㅋ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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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

그러게요^.^ 요근래.. 몇년사이 가장 활발한 엑스가아닐까싶네요T_T 뭐라할말이 없네요 저역시 있다가 요새 겨우 너무반가워서 댓글을 그래도 쫑쫑 나기려고하는 터라.... 좀잇으면 진짜 아투하시러 떠나네요. 금요일 뮤뱅만큼은 일위안겨드리고싶은데T_T 열스밍!!!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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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리

앵콜콘.. 욕심 좀 나네요. ^^ 하루하루 행복하단 말에도 동의해요. 진짜 신화오빠들이 나오는것을 보면 마음의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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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류

저도 4년을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10주콘 갔다오고 초반에는 그리웠는데 학교 다니면서 돌아 다니다 보니 '아 오늘은 이 오빠가 군대를 갔구나'하고 지내다가 또 이렇게 팬심이 불타오르니ㅋㅋㅋㅋ벌써 활동한지 1달이 지났는데 그만큼 신화로서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뜻이니까ㅠㅠ앙콘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신오빠 다 낫거든. 흑흑..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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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매일 스밍하면서 엑스에 들리느라 제 눈은 발갛게 토끼눈이 됬네요 오빠들 아투 하시기 전에 뮤뱅에서 1위 하셨음 좋겠어요. 요새 많이들 릭셩이 리얼이다 하시는데, 제 눈엔 그저 민셩이 최고네요. 엑스에 자주 들러서 이야기 나눠요 우리 ㅎㅎㅎㅎㅎ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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