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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곰 님의 글입니다.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ryh86

제목		머스트 보셨나요...에휴,,

작성자		도곰

정말 몇일을 기다려서 본 머스트였죠.
온더로드를 드디어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후기에서도 다 즐거웠다고 좋았다고 긍정적인 게 대부분이었고

딱 하나 우려됐던게
그 팬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을 몇몇 사람들이었는데
결국 방송에서도 제대로 보여지네요

정말 뭐하는 짓인지
멤버들 말짜르는건 일반사고
자기네들이 직접 나서서 큰목소리로 대답하질 않나

엠씨가 말하는데
툭툭 짜르고
어디서 배워온 공연문화일까요.

정말 14년을 동거동락한 신창이라고 생각도 들지 않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인걸 느껴요.
같은 팬도 이런 생각인데
일반인들은 얼마나 눈쌀이 찌뿌려질까요.

도대체 뭘 저렇게 많이 안다고
나서서 행동을 하는건지
정말 오늘처럼 방송보면서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적은 처음이었어요.

마치
신화위에 자기네들이 군림한다는 식의 태도
쿨신창이라는 이름하에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한 행동을 하고

그러면서도 자기네들은
우린 이렇게 친해 자유로워 하고 으쓱대는 꼴이 너무 우습군요..
아...
진짜 괜시리 짜증이 나네요..ㅠㅠ

혜성탕면™

머스트 못봤는데 무슨일있었나요? 아, 요즘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는데 딱 거슬리는거 보면 확 가라앉을것 같은데 말이죠.. 재방봐야할까요?.. 우리 님들은 보고 싶은데-..ㅠ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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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곰

머스트 내용상으로나 멤버들 노래나 다 좋았어요. 다만 그 몇명의 사람들 목소리때문에 정말 시끄러웠다는게 문제죠..... 오빠얌도 계속 쉿 하고 그러더라구요..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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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그러게요 ^.TT 오디오가.... 엉망진창이어서 귀가 좀. 그랬네요.. 저두

[2012/04/29]

도곰

방송 내용 자체로는 진짜 참 좋았는데 말이죠. 인터뷰내용도 식상하지 않고 차암 괜찮았는데..쩝쩝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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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한놈

팬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채널 돌렸다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팬이라는 말도 붙여주기 싫으네요ㅜㅜㅜㅜㅜㅜ 오빠들 무대나 토크 내용은 좋았는데...................... 후기 보니까 마이크 최대로 올렸는데도 목소리 잘 안 들려서 오빠들이 그냥 저희가 더 크게 말하면 된다고...ㅜㅜ 그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어찌나 미안하던지ㅜㅜ (음.. 도곰님 그런데... 굴림 아니구 군림...^^;)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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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곰

ㅋㅋ 흥분해서 쓰다가 오타를 ㅋㅋ 고쳤어요 ㅋㅋㅋㅋ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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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정말 다른 프로그램보다 토크도 무대도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오빠들 목소리가 자꾸 묻혀서 속상ㅜㅜㅜ 다 좋았는데 정말 그게 아쉬웠어요ㅠ 머스트에서 오빠들 모습은 정말 최고였어요!! 담주까지 기다리기 힘들거같아요ㅠㅠㅋ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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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도곰님께서 제가 하고 싶던 말을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머스트에서 물론 오빠들 봐서 행복하고 온 더 로드도 듣고 좋았지만 몇몇 불청객같던 팬들의 행각은 같은 팬인 저도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민망했어요. 특히나 혜성오빠와 진이오빠께서 일어나셔서 더 버즈 무대 하겠다고 하셨을때요. "하지마요, 오빠! 하지마!" 하는데 아니 도대체 지네가 뭔데 저래 ... 이런 생각을 하긴 했어요. 저 만이 느낀 감정은 아니었군요! 여튼 소수의 팬분들 빼고는 다 좋았어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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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되는날

저는 후기 안보고 그냥 머스트 방송 봤는데 진짜 ;;ㅠㅠ 너무 시끄러워요.. 집중 안되게요 ....... ㅠㅠ................ 왜 그러셨을 까요; 진짜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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