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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우리엘 님의 글입니다.


제목		어깨가 절로 펴지는 요즘 이랄까요?

작성자		별가우리엘

엑스에서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여긴 자유 게시판이니까!
라며 요즘 얘기를 해보려구요.

나혼자 산다 동완오빠편이 방송되면서 여기저기서
"김동완 진짜 괜찮더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더라"
"자기관리 정말 잘한다." 이런 소리를 들어요.

30살 넘어서 갑자기 또 불 붙은 제 팬질을 보면서 심드렁한 친구들 마저도
요즘은 "신화"니까 라는 분위기고, 다들 멋있다라는 말들 한마디씩 하네요.

또 동완오빠가 얼마전 세월호 관련해서 SNS에 자기 소신발언 한걸 보니,
내가 진짜 뭣도 모르는 그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가수 하나는 제대로 봤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맞지만, 항상 멋진 오빠들 보면 괜히 뿌듯하네요.

플로린

신화가 활동하면서부터 저도 여기저기에서 카톡을 많이 받아요~ 일코없이 워낙 오랫동안 유난스럽게 팬 생활을 하다보니까 ㅋㅋㅋ 꼭 우리집 오빠들이 좋은일 생기거마냥... 주변에서 연락을 해주면 저도 그럴때마다 괜히 뿌듯하고... 싢부심도 더 커지고^^ 참으로 감사한 일이죠 ㅎ

[2015/04/14]

mystery

저도 주위에서 신화 좋더라, 멋지더다 등의 칭찬을 할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ㅎ 요즘에는 아이돌 좋아하는것 이해못하시던 부모님도 신화 노래 좋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싢부심 폭발합니다!!!!ㅎㅎㅎ

[2015/04/15]

유리

저도 주위에서 사람들이 동완오빠 멋있다고 ㅎㅎㅎ 다들 이상형이라면서 칭찬을 엄청 하더라구요 괜히 뿌듯했어요

[2015/04/15]

야한남자엠

신화라는 이름만으로도 자부심이 팍팍 생겨요 ㅋㅋㅋ 제가 이 분들의 팬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015/04/17]

키요

저도 진짜 신화팬이어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그리구 이렇게 오랫동안 팬생활 할수 있게 해준 오빠들한테 너무 고맙구요ㅠ

[2015/04/22]

신주

저도 보면서 여러가지로 자극이되더라구요!! 특히 한의학적 지식이....!!!!!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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