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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셩땅콩 님의 글입니다.


제목		X는 저에게 응답하라 1997 같은 느낌이에요~

작성자		민셩땅콩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X는 바쁜 생활 때문에 잠시 잊고 있다가도

생각이 나서 들어와보면

포근하게 절 맞아주는 것 같은 느낌?

제가 중, 고등학생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나요...

사실 제가 고등학생들은

신화 오빠들이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그리고 기숙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컴퓨터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X에 제대로 들어와 볼 수가 없었지만

중학교때는 시험기간에도 항상 X를 붙잡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테레지아

요새 바빠서 그 드라마 못 보지만 요새 완전 이슈더라구요? ㅎㅎ 땅콩님 말대로 많은 엑스인들에게 응답하라1997처럼 엑스가 많은 향수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0^

[2012/08/27]

flying

저도 엑스 초창기때 엑스를 발견하고는 학교에서 집에 오자마자 컴 키고 엑스에 접속했던 때가 생각나요. 그땐 정말이지 온통 민셩분자들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아직도 건재하고있는 엑스 덕분에 무척 기쁘고 또 그 추억에 살아가고 있어요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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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츄

앗 저도 ㅋㅋㅋ 오랜만에 발견하고 아직도 엑스가 있딴말야????????이러면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아 추억돋아요!!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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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내일이면 응답하라1997 본방이 뙇 ㅋㅋㅋ 예전도 좋지만 현재진행형인 지금도 좋습니다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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