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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교절정모드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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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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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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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절정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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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용.
오늘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수북이 쌓여있더라구요+ㅁ+
보는거야 예쁘지만, 출근시간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버스도 느리게 느리게~
엑스 여러분들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용!!
다리가 부실한 저는 걸을때마다 긴장하고 있어요;;
아!!31일에 동완오빠가 일일 DJ를 한다지요? (사연을 써볼까? 큭큭.)
꺄오~ 오빠가 매일매일 라디오에 나오면 좋을텐데...
우리 혜성오빠도 얼른 활동 시작해서 여러곳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콘서트와 팬미팅이 끝난뒤의 공백이란..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안가는지..T-T 3주가 세달처럼 느껴졌어요..
오죽했으면 오빠들 꿈까지 꾸고..;;;
아.. 이번주만 지나면 1월이 오고~ 1월엔 혜성오빠가 돌아오고~
우린 나이한살을 더 먹네요...
요즘은 나이를 먹는게 무서워요 흐힝~(이젠 늙어서;;)
이번주.. 남은 2010년 엑스人들 모두 마무리 잘 하시공,
내년에도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새해에도 엑스가 더 많이 번창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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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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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절정모드님도 새해에 더 많이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
[201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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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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