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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ing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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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너무 오랜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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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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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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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험 때문에 엑스를 못 들어왔는데, 너무너무 그리웠답니다.
시간으로 치면 어제죠? 어제 시험을 끝내고 바로 영화관에 달려가 연가시를 봤어요.
생각 외로 잔인한 장면들이나 징그러운 장면들은 그다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연가시... 나올때마다 끔찍하긴 했어요(웩)
꿈틀거리는 모든 것을 증오하는지라; (애벌레, 지렁이, 특히 지네, 연가시 기타 등등)
전 잔인한 영화는 좋아하지만 이따위(응?) 곤충???? 맞나요? 이런거엔 비위가 많이 약해서
너~~~무 소름 끼치고 그렇거든요.
막 칼로 자르고 죽이고 쑤시고 (하다보니 격해지는;) 내장;;;;;; 이런거 좋아하지만
진짜 연가시 등장할때마다 소리를 지르........큼큼 ^^;
여기서 저의 장르게 공개되었군요 ㅋㅋㅋ 고어물 ㅜㅜㅋㅋㅋㅋㅋ
여튼 우리 김배우님 출연하신 영화 '연가시' 재밌게 잘 봤구요!
안보신 분들이 계셔서 영화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굿밤 되시구요. 또 다시 엑스에서 자주 뵐게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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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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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험 끝내신거 정말 축하드려요^_^!!!!!! 시험 뒷풀이로 연가시를 보셨군요ㅎㅎㅎㅎㅎ 저도 시체 나오는 장면에서만 놀랐을 뿐, 전체적으로 징그러운 부분은 없던 것 같아요 징그럽고 무서울까봐 못보신 분들 있으면 걱정 하덜덜말고 보시라고 추천하는 중이에요ㅎㅎㅎㅎㅎ flying님 저랑 영화취향이 같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피가 난무하는 영화를 즐겨봅니다...흐흐흐... 다시 한 번 시험 끝나신거 축하드려요! |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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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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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님@ 네, 시험 뒷풀이로 연가시 봤습니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그걸 꾹꾹 참고 봐버렸어요^-^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어요. 관객들 모두 집중해서 보던ㅎ 김배우님의 연기도 매끄럽고... 집중하기 좋았어요. 참, 카펠라님도 약간 고어물을 즐기시는 군요! 제 주위엔 그런 분들이 없어서 말하기가 참 그랬는데 반가워요 ㅎㅎㅎ |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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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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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저는 괜찮게 봤답니다!!!!!!
저희 지역에두 무대인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201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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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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