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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ra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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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는 언제와도 너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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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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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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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집같아요..
그 동안 공부다 뭐다 해서 정말 오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들어온 엑스는 여전히 포근하고 따뜻해요.
엑스의 가장 큰 매력!
메인 서포트 공지를 보고
도움이 되고 싶지만, 다시 학생신분이 되어버린
현재로썬 넉넉히 서포트를 하지 못하는게 정말 아쉬워요ㅠㅠ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땐 더 멋지게! 쏘고싶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언제나 든든히 엑스를 지켜주시는 우리 엑스분들한테도 보답을 하고싶네요.. 다들 항상 너무 감사해요!그리고
사..
제 맘 아시죠?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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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가우리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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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해요. 예전에 중고딩때 매일밤 집에 들어오면 엑스부터 찾기 바빴는데 대학생이되고 사회인이 되고 오빠들은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을 때 그때 같이 엑스에 발길을 끊기도 했는데 14년만에 컴백한 오빠들 모습 보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찾은 엑스가 예전 모습 그대로 그 느낌 그대로 있어 주었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오빠들이 활동해주는 것 만으로도 내 어린시절이 헛되지 않았다는 느낌인데 엑스까지 이렇게 있어주니 아직까지 어른이라기 보다는 미숙한 제게 큰 감동을 주네요. 아 - 왠지 아련한 기분이 드는 8월의 첫 밤이네요. 예전에는 엑스에서 항상 눈팅만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글도 남기니 좋은 것 같아요. 기분 좋은 밤입니다. |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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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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