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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셩아보약먹자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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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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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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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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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아보약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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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오랜만입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제가 깜짝놀랐고 혜성오빠에게.....미안함 가득 느꼈던 날이었어요ㅜ다름이 아니라 오빠앨범을 구매갔해서 빠르게 훅훅 넘어갔었어요.
그러면서 사진두없고, 오빠짧은 소감도 안적혀있어 내심 서운했죠.
그러다가 앨범은 고이 모셔두고 시디로 음악듣지않고 멜론으로 다운받아 듣고 간편하게 듣고 다녔어요. 음질 다~포기하고 핸드폰에 넣어 듣고다녔죠뭐~
그런데 오늘아침 출근길에 이상하게 시디를 들고가고싶은거에요.
차 오디오에 넣고 들으면서 갔는데 이번앨범은 다음노래 이어갈때 끊기지않고 자연스레넘어간다는걸 오늘 처음 알게됐고ㅜㅜㅜㅜ
우연히 신호받으면서 케이스를 뒤적뒤적 거리다 오빠의 짧은글 발견! 시디에 가려져있어 보이지않았던 글....
정말 그 순간 기분이...멍~ 오빠에게 한없이 미안해졌네요. 너무 방관하고 가볍게 여겼나봐요. 오빠의 진심어린글보고 아...정말 멋진가수야
한번더 느꼈습니다. 사진이나 글없다고 속상해했던 제가 부끄러워졌네요.
저만 오늘 발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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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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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ㅋㅋ 셩아보약먹자님은 늦게 발견하셨군요 흐흐 저도 오빠의 소감이 가사집에 없길래 뭐지 이러고 ㅆㅣ디에서 찾아보니까 있더라구요~ ㅎㅎ |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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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뭉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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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서야 구매하러 고고한다능....ㅜㅜ |
[20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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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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