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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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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poetry가 왔습니다~구..구겨져서...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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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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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으로의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아직 짐정리중인 프리지아입니다~
앨범이 오고있다는 문자를 받고 아침부터 현관문을 서성이며 시린손을 호호 불어대던 저입니다.
언제나 오려나 ㅎㅎ 요런 설레는 기다림, 매우 즐겁고 좋네요.
짐정리하면서 귀를 호강시켜줄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네요
총알배송 !! 사랑해요 택배아저씨 ♡
비....비록 제 브로마이드가 살짝 구겨졌지만..
아흑..... 참을께요. 흥. ㅜㅠ
앨범이 담겨온 아름다운 종이상자가 흰색계열이라 퍼뜩 투명비닐처리(?)를 했습니다.
게으른 저입니다만.. 요럴때만 초스피드 ㅋㅋㅋㅋㅋㅋ
아 나이먹어 하는 이놈의 팬질..너무 즐겁네요.
(요거 쓰는데 신숑님이 '아무래도 난 멈출수 없을것만 같아' 이러네요.
아는구나? 나 못멈춰요...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막 인터넷 설치 끝냈는데 앨범까지 와서 기분짱입니다 ㅎㅎ
사진앨범속에 신숑님의 해맑해맑 사진이 한페이지 있더군요
아악. 웃지마! 웃지말라고!!! ..........두근거리잖아!!!!
세월을 거스르는 당신의 무한매력에 빠집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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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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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혜성오빠가 간지터지는 표정으로 찍은 것도 좋지만 막 앉아서 웃고 있는 사진이 그렇게 좋더라고요ㅠㅠㅠ 쓸쓸한 표정 안 지어도 오빠를 보면 겨울같아서ㅠㅠ이번 앨범이 너무 좋아서 콘서트 가지 않는 걸 끙끙 앓으면서 후회할 것 같습니다...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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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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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정말 길이길이 남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앨범 자체도 너무 이쁘고 사진은 두말할것도 없고 노래도ㅠㅠㅠ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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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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