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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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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신방이 나눠서 2회분으로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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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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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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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칫 뿡!!!!!!!!!!!!!!!!!!!!!!!!!!!!!!!!!!!!!! 을 외쳐대며 티비앞에 쪼그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신방.... 나이거 봐야돼? 하는 속좁은 생각을 가지고도
그래, 우리 오빠들을 외면할수 없는 뼛속까지 파슨심인 저로서는 어느덧 7시반부터 남의 집 티비앞에 매달렸습니다. (남의 집에서도 당당히 티비사수를.. 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 살짝..아주 조금 부끄럽네요)
나옵니다. 여자 아이돌이.. 뭐..상관없습니다 ㅎㅎ
단지..그녀들은 4명!!!!
만약 일대일 짝을 짓는 포맷이라면.. 그래 민셩. 남아야해. 남아! 살아남아!!!!!
...........................................
이런 매덩 민셩가트니.
사실 뭐 이런류의 녹화 상관없이,
그저 민셩이 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크고 가망없는 바람이었을까요..... 털썩.
아, 이런 좋은기회를.. ㅋㅋㅋ
그저 오빠얌의 '첫경험'에 빵 터지며 나자빠진 저였습니다..
흥.
다음주까지 하다니. 미워잉.
그냥 과외 없애고 밖에나가서 야수 6명이서 뒹굴고 놀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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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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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회분이에요????? 이런...... 신방은 어찌하야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저번 치어리더편도 좀 보다가 삼촌의 폭풍질문에 꺼버렸는데.... 이번 편 안 보고 참았다가 다음주에 더 열심히 보려고 했는데ㅜㅜ 몇 주 연속 이게 뭔가요 ㅜㅜ 씨스타가 신혼생활의 고수인가요ㅜㅜ 은밀한 과외의 성격상도 이건 아닌데 ㅜㅜ |
[201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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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푼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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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럴줄 알았어요..2회분일줄 알았어요,..체엣......
시청률 한 번 떨어져야 제작진이 정신차릴텐데.. |
[201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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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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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했던거보단.. 재미있었어요 ㅋㅋ 마지막에 10초가 좀 그랬지만 ㅜㅜ 이번주신방이 좀 걱정입니다ㅜ 서로먹여주고 이런거하지마ㅜㅜ |
[201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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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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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멘붕을 일으키직전까지 가려다 말더군요.. 정말..파슨심에 본방사수(울 님들께서 알아주셨으면하네요ㅠ).. 담주 정말 본방사수 해야함?! 이러면서 시간되면 TV앞에 앉아있는 1인; 다행인건지 어쩐건지.. 그대들의 눈빛 그닥사심이 있어보이진 않다는거.. 하지만.. 숑님.. 애교질은 민우님으로 만족하심 안되겠어? 애교질에는 왜 이렇게 훅! 하고 넘어가시는지ㅠ 동완님..은 진짜 진심? 급해보이능.. 암튼 두고봐야할듯.....-_- |
[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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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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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분이라고요~?!?!?!? 게다가 민셩커플이 아니라고요~?!!!
이런 말도 안대는....저번주가 오후타임의 일로 바뀌어서 보지 못했지만 여자들이 나오는 편이라 조금은 기대이하...아니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부푼 방송이었는데...(예고편으로 봤던 여자수가 4명이기에..) 민셩커플을 잘 안해주는 신화방송 작가님들 PD님들 미워할거야~! |
[2013/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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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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