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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님의 글입니다.


제목		친애하는 엑스님들, 선덕선덕한 새벽이에요

작성자		flying

간만에 요기에다가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좀 바빠서; 자주 못 들어왔었는데! 아주 좋은 소식들이
폭풍처럼 아니다, 쓰나미처럼 들려오는 구만유♡

백만년에 한번 떨어질까 말까한 민셩 떡밥들이
요즘 은근슬쩍 크게 터지고 있어요, 꺄 >.<
너무 행복해요!!! 역시나 민우오빠께선 상남자모드로!!!!
으흥으흥 자꾸만 기분이 꽁냥거리고 막 그래요ㅎ

요즘 오빠들때문에 너무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음방을 끝내셨죠...
많이 아쉽지만, 아시아투어를 위해 잠시 헤어지는 거니깐요^^
다시 우리들의 곁으로 올꺼에요, 우리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흑흑 T.T
이러고 제가 더 슬퍼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큼큼... 여튼!
앵콜콘 한번 바라며 꺼이꺼이 밀려드는 잠을 참으며 엑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잉입니다.

한가지 더 좋은 소식을 말하자면,
그토록 애타게 찾아 해매던 소설 'S'가 이전 완결방에 올라왔단 사실이죠!
므흣한 장면이 많아서가 아니라 소설안에서의 민셩 성격들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민셩의 성격 이상이라서..^^
많이 그리워했던 소설이 되겠어요!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얼마나 감격스럽고 또 반가운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읽는 느낌이랄까요?
그땐 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서 읽는 느낌이 또 다른 것 같아요!
틈 나는대로 휴대폰으로 읽고 있어요. (시간이 없는지라)

어쨌든 정말 행복하구여, 잠오는 마음에 맘대로 글을 끄적여 본 라잉이었어요.
행복한 밤&새벽되시고 신화안에서 엑스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사랑해요, 엑스인들! 격하게 아껴요 ^ 3^

마로

미투! ^_^ S 푹빠져서 읽으시구 좋은꿈꾸세요! 저도 읽으러가야겠습니당 ㅋㅋ

[2012/05/11]

소피아

에대표님께서 앵콜콘은 힘들것같다고 팬싸에서 말씀하셨다던데 ㅠㅠ...아쉬워요 그러니까 15주년 콘은 꼭 가야겠어요!!!!!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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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민셩

너무 아쉬워요 ㅠㅠ 정말 오빠들 생각하면 ㅠㅠ 정말 지난 시간 어찌 기다렸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ㅋㅋ 라잉님의 앵콜콘 ㅠㅠ 저도 앵콜콘 기대했는데..... 어제 우리 민퐈 입으로 직접 올해 앵콜콘은 어려울것같다라는 말을 듣고선 ............ 그저 짜게 식었어요 ㅠㅠㅠㅠ 콘서트는 내년을 기다려야하나봐요 ㅠㅠ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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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민셩

요새 틈틈히 또 팬픽정독하고 있습니다.. 요근래 독서따윈 하지 않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콘은 힘들다고 하셨다 하시니...생파라도............아니 팬밋이라도........................;;;;; 진짜 마이크 여섯개에 의자 여섯개만 갖다놓고 진행해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하지마... 노래도 안불러도 돼 ㅠㅠㅠㅠㅠ 그냥 이야기만 나누어도 행복할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근래 S가 읽고 싶어져서 네@@에서 검색해 읽었는데.. 외전이 없어서 아쉬웠었거든요.. 근데 타이밍 완전 굿이게 딱!!!!!! 이전완결소설방에 있더라구요^^ 요새 밤에 잠을 못자요;;; 팬픽 정독하느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미 다크가 턱..........밑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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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사실 'S'소장하고있으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 망설이다 운영진분께 보냈는데 엑스인들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햄볶네여♥ 다른분들도 분실된 팬픽 소장하시고 계심 얼른얼른 올려주세욧 ㅠ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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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셩유애

아..어떻게 연말콘이라도 안될까요..ㅠㅠ? 벌써부터 오빠들이 그리워서 힘드네요..ㅠㅠ 실은 저도 '잠식'이랑 'Raison' 소장하고 있는데 작가님 허락없이 운영진님들께 보내도되나 망설이고 있는중이거든요..공유하고 싶은데 힝ㅠ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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