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테레지아 님의 글입니다. |
|
|
|
| 홈페이지 |
|
http://x-eks.com |
|
| 제목 |
|
[공연 리포트】 이민우 "M Style '은 Tokyo Style?!"2014 M + TEN TOUR IN TOKYO」개최! |
|
| 작성자 |
|
테레지아 |
|
|
【公演レポ】 イ・ミヌ 「M Style」はTokyo Style?! 「2014 M+TEN TOUR IN TOKYO」開催！
WoW!Korea 6月10日(火)15時17分配信
Copyrights(C)wowkorea.jp
위 제목의 일본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번역은 홍시님 해 주셨고, 번역본의 이동을 금지합니다.
즐겁게 보아주세요 :D
한국의 인기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6월 7일 도쿄 Zepp Tokyo에서 6년 만의 일본 콘서트 <2014 M+TEN TOUR IN TOKYO>를 개최하였다.
이민우는 6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어디에 있어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빛내는 남자 이민우는 솔로로 활동할 때 이미 알려진 '이민우'라는 이름이 아닌 'M'으로 활동한다. 2003년 첫 솔로 앨범 을 출시하여 멋진 댄스와 감수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스테이지로 음악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에서 올 2월 발매한 솔로 10주년 기념 앨범 을 기념하여 6년 만에 일본에 돌아온 M. 치솟는 기대 속에 스테이지의 막이 열렸다.
오프닝은 스테이지 중앙의 스크린에 밴드 스탭 소개 VTR이 흐르며, 푸른 조명이 스테이지에서 객석을 비춘다. 이번 백 밴드는 스테이지 양 사이드에 세 층으로 배치되어 넓은 센터 스테이지에 큰 계단이 있어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도 잘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였을 때 <도쿄 최고>라고 외치며 민우가 등장. 붉은 수트에 빨간 이너, 선글라스를 낀 민우가 첫번째 곡으로 고른 것은 2009년 6월 출시한 미니앨범에서 . 댄스 솔로 부분에서는 이민우 콜이 회장을 울리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대로 2곡째인 에서 다시 솔로 댄스. 두 곡이 끝나고 인사가 시작되었다.
<(일본어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민우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냈어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일본어 OK? 죄송합니다!> 다시 한국어로, <정말 뵙고 싶었어요. 2층 여러분도 안녕하세요! 1부 공연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는데, 2부 공연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 6년 만의 일본 공연인데 일본 팬 분들의 '민우'라는 성원이 그리웠어요.>
여기서 콘서트 회장이 일체가 되며 '민우'라고 큰 목소리로 부르면, '왜~'라고 귀엽게 일본어로 받아치는 민우. 일본어, 한국어를 섞은 토크로 오랜만에 M으로서 일본 팬과 만난 기쁨을 전하였다.
세번째 곡은 , <허니꼬시기>, <신기루>는 부르면서 자켓을 벗기도 하고 스테이지 앞 아슬아슬한 곳까지 나가기도 하며 그 때마다 큰 함성이 터졌다. 신곡 의 PV 촬영 현장, 연습 풍경, 백스테이지의 모습이 영상으로 흐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콘서트 장이 뜨거워 진 것은 신화 멤버인 전진이 등장한 순간이었다. VTR이 끝나고 하얀 수트에 하얀 모자를 쓰고 다시 등장.
솔로 10주년 기념 앨범 에서 을 열창. 이어지는 에서는 가벼운 점프를 하며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겨 함께 노래를 불러 관객과의 일체감이 고조되었다. 무대가 끝나고 멘트에서는 마이크를 바꾸기 위해 스탭이 등장하였지만, 그 때도 팬을 지루하게 하지 않기 위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물을 한 모금 마실 때 마다 페트병을 관객에게 던지는 등 끊이지 않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또, 신화 멤버의 근황도 말하며 <혜성이를 만나야 되는데 '만나줘'라고 말해 올 때 까지 안 만날거고, 동완이는 잘 지내고 있고, 앤디도 건강하고, 진이는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고 전해달라고 그랬고, 그리고 에릭이는 한국 콘서트에서 랩 해줬는데 '돈이 없어서 비행기 표 못 사겠어'라고> 그러자 팬들이 <에->, <농담이고, 에릭은 새로운 드라마로 배우로 돌아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 곡은 신화의 를 여성 코러스와 함께 부르는, 이 콘서트에서 밖에 들을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서 , <남자를 믿지마>를 부르고 다시 무대 뒤로.
밴드 소개 후 중앙 스크린이 좌우로 열리며 의자에 앉은 민우가 여성 댄서를 이끌고 있다. 검은 모자에 붉은 바지, 검은 트렌치 코트 모습으로 시작한 노래는 걸스데이의 . 민우가 노래를 시작하자 전혀 다른 분위기로 원곡을 알고 있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이민우 콜이 이어지는 와중에 다시 의상을 HBA 자켓과 캡 모자를 쓰고 등장해 부른 노래는 EXO의 <으르렁>. 원곡과는 다른 어른스러운 편곡과 댄스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솔로 10주년 기념 앨범 의 타이틀곡 의 인트로가 흘러 나오고, 다시 새로운 의상으로 등장한 민우. 물론 검은 수트에 가슴을 풀어 헤친 술 취한 모습이다. 민우가 랩까지 모두 하며 마지막 'TAXI Girl'은 팬들과의 대합창으로 끝났다. 그 모습 그대로 이어서 , 로 콘서트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마지막 멘트에서는 힘들게 땀을 닦는 모습에 걱정하는 팬에게 <(일본어로)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하루에 세번 공연해도 괜찮아요 (웃음)>라고 말해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엔딩 멘트를 해야하는데,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공연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는 도쿄가 아닌 지방도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콘서트장은 큰 함성에 둘러싸였다.
[Last first kiss], [M+TEN]의 [Intro+Kiss it away+Outro]가 끝나고 아쉬운 듯 스테이지 뒤로 민우가 모습을 감추고, 회장에서 앵콜 콜이 울리는 사이사이에도 팬들에게 말을 걸며 아쉬울 틈이 없도록 팬서비스하는 민우.
검은 모자, 하얀 탱크톱, 검은 바지를 입고 나타난 앵콜은 을 부르며 팬, 밴드, 댄서와 악수를 나누었다. 또 3-3-7 박수를 하듯 관객들의 흥분을 이어갔다. 두 번째 앵콜곡은 .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며 뛰어다니고, 관객들과 함께 점프하기 시작했다. 오늘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곡은 바로 이 곡이었다.
여기서 끝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여러분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원래는 여기까지지만, 부른 곡 들 중에 여러분을 위해 한 번 더 'M Style'을 부르고 끝내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노래가 다시 시작되었다. 가사의 을 로 바꾸어 노래하자 콘서트장은 흥분으로 가득찼고, 마지막으로 중앙 스크린에 엔딩 롤이 흐르는 순간에도 이민우 콜은 끊어지지 않았다.
앵콜을 포함하여 총 20곡을 보인 <2014 M+TEN TOUR IN TOKYO>는 대성공으로 막을 내렸다.
6년 만의 일본에서 M으로써 무대를 즐긴 팬의 기대에 120% 보답하는 공연이었다. 패셔니스타의 이름에 걸맞도록 짧은 시간동안 몇 번이나 의상을 교체하며, 언제나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모습은 데뷔 후 16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아티스트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래서 두분 만나신거죠?!
|
|
|
| 플로린 |
:: |
저 빨간글씨에서... 진심으로 심장이 쿵. 아, 이민우 신혜성은 정말... ♥ |
[2014/06/26] |
|
|
|
| 까스활명수 |
:: |
그래서 어떻게..만나셨겠죠?ㅋㅋㅋ인증샷만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
[2014/06/28] |
|
|
|
| 레몬셩 |
:: |
왜ㅡ인증샷이 기다려지는걸까요? ㅋㅋㅋㅋ |
[2014/06/28] |
|
|
|
| 핑크빛블루 |
:: |
오래된 연인인 민셩은 요즘 특히 핑크빛인듯ㅎㅎㅎ |
[2014/06/29] |
|
|
|
| 아키나바 |
:: |
두분이 만나면 사진찍어서 sns 인증해줬으면 ........ 카톡인증처럼 해줬으면 좋겠어요! |
[2014/07/07] |
|
|
|
| 사월이 |
:: |
붉은부분만 눈에 들어오고 머리에 남네요!!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두분이세요 ㅎㅎㅎㅎ |
[2014/07/24] |
|
|
The world of MinSyung [X'ek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