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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탕면™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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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과 암은 함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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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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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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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님들의 방송소식에 하날기였던 요즘...
조금은...솔직히 많이 씁쓸한 소식들이 들려와서 속상하네요...
팬이, 팬에게 하는 갑질이라니요.
저는 지방수니에 안방수니, 고작해야 콘서트 가는 것뿐이 못하는 직딩수니라
이렇게 고여 썩고있는 물이 있는지 어제서야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지방공연, 공개방송등이 있었던 신화창조 초기시절에도 이런얘기가 없지 않았지만,
그때랑 비교해보면 초기시절이 정말 양반이었다는거....
엑스님들 중에도 현장 뛰시는 분들 좀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일이 있다는 얘길 듣는 순간 엑스님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갑이라고 볼 수도 없는 갑(?)의 횡포에 당하신건아닌지....
사람인지라 개인팬이 있을 수 있고 표현하는거 뭐라 하지 못하지만, "신화 서포터즈" 는 정말 완전체인 여섯명을 위한 이름 아닌가요,
그 이름을 사적인 기분 풀이에 사용되는게 정말 본인이 바라보는 연예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되는지 따져 묻고 싶은맘 뿐이라 답답합니다...
신컴이 큰 회사가 아니라 지인관계가 연결연결 되있는 신화를 위한 회사기 때문에 더 그런 일은 없을 줄 알았어서...
요즘 들리는 소식에 멘붕이 오고 있어요..
신화창조 팬덤이 이것밖에 안되냐,,라는 말.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입니다.....
허허..... 그것도 팬들로 인해... 그것도 서포터즈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인간들이!........
신화창조 모두, 단합해서 신화 여섯분을 단단히 서포트를 못해줄 망정...
월요일부터 속상한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신창10기를 모집하고 신화의 12집을 손꼽아 기다리는 한 팬이 답답한 맘에 푸념하는 글이라 생각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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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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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지인관계가 연결되어 있어 이런일이 발생한거라 생각해요 사실 신컴보면 가끔 신생기획사보다 못하다 싶거든요ㅠ 신컴도 신생이긴하지만 그 직종에서 상당히 오래 일한 경력자들의 모임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건 그냥 친한사람들의 모임인가 싶기도해요 최근 사건으로 더더욱 그렇게 느꼈구요ㅠㅠ 차라리 일잘하는 직원을 뽑음 좋겠어요 만약 지금 문제적인 직원도 일반직원을 공모해 뽑은거라면 인사담당자에게 실망이에요ㅠㅠ 전 딱 신화 여섯명만 생각하고 좋아하며 제 일상을 즐기고 싶은데..ㅠ 어렵네요ㅠㅠㅠ |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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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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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 많고 다들 상처 많이 받으셨죠 T_T.. 선량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신화를 음악방송 현장에서 직접 보려고 하는 많은 분들에게 피해가 더 생기지 않기를 그저 바랍니다ㅠㅠ.. 엑스 운영진이 아닌 저 개인적으로는 화가 참 많이 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ㄱ-... |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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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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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수니라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얘기 듣고 정말 놀랬어요. 트위터를 옛날부터 했지만 팬분들이 불만을 얘기하는건 한번도 못봤거든요ㅠㅠㅠ 이때까지 부당한 일을 겪고도 아무말도 못한 팬분들이 안타까워요.. 권력을 이용해 팬분들과 오빠들에게 피해를 주는 서포터즈분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 분들이 자리에서 내려오면 좋겠어요..ㅜ |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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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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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듣고 많이 놀라고 안타까웠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제대로된 시스템이 정립되었으면해요 그래야 오빠들이나 팬들이나 맘고생도 안하고 중간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하지 않을것같네요 워낙 민감한 문제라 팬들이 받은 상처도 ㅜㅜㅜ 신컴에서 꼭 이일은 깨끗하게 마무리해줬으면 하네요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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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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