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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님의 글입니다.


제목		승승장구를 보고나서.

작성자		테레지아

간만에 민셩 (혹은 교우던지. 어떻던지 간에)의 대놓은 애정행각 (?)에 매우 행복했어요.

못된손-_-*

그 이야기를 왜 이제 풀어주시는 거에요.

10주년 콘 우결에서 민셩 뽀뽀 대란 이후로 최대의 떡밥이 아닐까 싶으며

너무 웃어서 광대뼈가 아플 지경이었어요.

아 정말.....

신화도 그리고 신화안의 그 두분도. 다른 네분도. 모두의 신화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나요 ToT

횡설수설이네요.

행복합니다 :D

저 잘난 여섯명의 팬으로써 이렇게 있을 수 있어서!

다음주는 승승장구 2탄과 라디오스타.

이틀동안 행복하겠군요 +_+

사실 아직도 꿈 같습니다.

몇년만에 TV에서 본 신화였는지.. 몇년만에 본 움직이는 신화였는지......ToT

Eks 모두들.

공연장에서 뵈어요 :D

플레이아데스

승승장구 진짜...깜짝 놀랐어요 그런 떡밥이 터질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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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승장 보면서 행복했지만 몰래 온 손님때부터 급격하게 얼굴의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물론 희준오빠 토니오빠 좋지만 10분이 넘어가서 20분이 넘어가며 오빠들을 방치해둔 승장팀에게 화가났어요, 솔직히 아주 많이요... 애써 화를 삭이면서 보는데도 막 화가 나는 거에요... ㅜㅜ 실로 오래만에 오빠들 여섯명이 예능 나들이 하는건데... 저것밖에 못하는건가 싶기도하고해서... 여튼 재밌긴 했지만 그 이상은 없었어요 ㅜ 민셩 떡밥 건진건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ㅎ 다음주 라됴스타 완전 기대중이랍니다! 내일은 또 신화방송이 타는 날이군요!! 행복한 3월 아닙니까? ㅎㅎㅎ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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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

너무 잘어울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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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블루

flying님 동감이요!!울 오빠들 오랜만에 보는데 몰래온 손님도 물론 반가웠지만;;계속 그분들 한테 질문할때 속이탓다는ㅠㅜ울 멤버들 입이 몇개인데...손님 두분 얘기하는동안 오빠들 뒤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장면에서 답답해 미치는줄알았어요ㅠㅠ절 속 좁다고 욕하셔도 상관없어요...ㅠㅠ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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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진짜 자유이용권 얘기는 ^^ 저도 몰래온손님 코너가 참... 주객이 전도된 꼴이란. 제작진들 맘에 안들었습니다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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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리

흐음. 테레지아님이 올려준 사진은 둘이 멀리 떨어져 있는데 왜이리 가까운 사이처럼 보이죠? 이유 없이. ㅋㅋㅋ 아 못된손. 본방 못봐서 그게 뭔가 싶었어요. 아 완전 완전 사심들게? 응? 한번만. ㅋㅋ 콘서트의 한번만 혜성님 애교기 떠오르는 군요. 승승은... 좀..... 의외로 볼건 없었어요. 동의! 그저 나와서 움직이고 말하고 하니까.... 하. 요즘 티비 많이 나와서 좋네요. ^^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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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빠순이

어쩜 이렇게 팬들은 마음이 같은지.ㅋㅋㅋㅋ 저도 승승장구 보고, 중간부터 뭐야 에쵸티가 게스트야? 신화가 게스트야??? 이러면서 손톱 뜯고 있었는데ㅋㅋ 중학생 때 브랜드뉴 이후 팬질을 안하기 시작했는데... 엑스 아직도 있는 지 몰랐을 정도로::;;; 마구 샘솟는 팬심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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