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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블리 님의 글입니다.


제목		신방 보고나니 찾아오는 멘붕..

작성자		교블리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글 못 쓴 새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ㅠㅠ
벌써 수면바지에 수면양말까지 장착하고 겨울이불도 꺼냈는데 전기장판까지 그립게 만드는 이 날씨..
곧 눈도 오겠죠?

취업한다고 논지도 벌써 꽤 오랜 시간도 흐르고 이제는 정말 결심을 단단히 세워야 할 때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ㅠ_ㅠ
자고 일어나면 한 사 년? 후였으면 좋겠고 막 그러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어제의 신방을 보고 멘붕을 겪은 저는 ......ㅋㅋㅋ
아직도 멘탈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멍한 상태인데 집에 티비까지 상큼하게 고장이 나시고 아주 하루가 정신이 없어요
요 근래 들어서 심하게 정줄을 놓고 사는데 이게 지금 멘탈이 나가서 그런지 아니면 몸 상태가 메롱한건지 영 헷갈리네요

암튼 오늘도 이상한 의식의 흐름인 글을 쓰며
감기 조심하세요!!!!

시오

왜 멘붕이 오셨나요 ㅋㅋㅋㅋ 방송시간 변경? 진뎅오빠들의 귀차니즘을 몸소 표현한 표정? 민퐈의 멋진 영웅본색? 셩퐈의 귀여운 어린왕자머리+주근깨메이크업? 에틸다의 ....음.......? 막내오빠의 귀여운 오댄? 어떤거 때문인가요 교블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다 예요... 어제껀 멘붕멘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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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블리

시오님~ 방청 다녀와서 그런지 오빠들의 모습은 멘붕이 아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글자가 보여서 낄낄대다 보니 제 플카다 똿.....ㅠ_ㅠ 그게 제일 멘붕이었어요ㅠㅠㅠ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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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우와 교블리님 방청 다녀오셨군요 ㅜㅜ 부러워요 ㅋㅋㅋㅋㅋ 어떤 플카였나요 ㅋㅋㅋㅋ 저도 눈에 들어오던 플카들이 몇개 있던데 ㅋㅋㅋㅋ 제가 본 분들 중에 교블리님이 계시겠군요 ^.^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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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블리

시오님~ 제 닉대로 들고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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