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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지아 님의 글입니다.


제목		연가시 비공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테레지아

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ㅠㅠ..

지난 27일에 언론 시사회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시사회가 열렸었죠!

운이 좋게 지인분께서 표를 주셔서 (그 분은 못 가시고ㅠㅠ), 대신 제가 보고 왔습니다 :D
2시 언론 시사회를 마치고 7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러 갔는데, 동완 오빠 올라오셔서 인사 하시고는 2분도 안되서 다음 스케줄 때문에 가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이후로 석달만에 본 오빠얌인데..
오빠는 여전히 멋지시더군요 ToT ♡

영화 무서운 것 없다고, 두세번 봐도 재미있어요~ 하셨습니다 :D

영화의 내용은 많이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고, 개봉도 안했으니 제가 언급할 수는 없구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말 정말 겁이 많아서, 10년전에 본 공포영화로도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밤에 잘 못 자고 그러거든요..

귀신 이런거 완전 무서워 합니다..ㅠㅠㅠ

쏘우도 못보구요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여튼..

호러, 공포는 절대 못보고 스릴러는 옆에 같이 앉은 사람이 영화 보는 내내 손 잡아 주고 다독여주면 보는 편입니다 ^.T;;;

그런데 연가시는 볼 만 했어요!

물론 같이 간 분과 두시간 내내 손을 꼭 잡고 봤지만요 ^^;;

영화 러닝타임은 110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깜놀 하는 장면이 없지는 않지만, 소리를 지른다거나 정말 밤에 잠 못 잘 만큼 무섭거나 징그러운 것은 없었습니다 ^^!

물론 개인적인 견해에서요!

영화 재미있었어요 :D

소재가 신선했죠 아무래도?!?!

팬의 입장으로써는 오빠의 분량이 아무래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빠가 이제 배우로서 점점 더 입지를 굳혀가는 단계이니까 언젠가는 오빠 단독 주연의 영화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빠 무대 인사를 짧지만 직캠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밝기 수정 편집 해서 올려볼께요 :D

엑스인들두 연가시 많이 보세용 :D

난겨울이좋아

아 ㅠㅠㅠ 저도 연가시 보러 가고 싶어요 ㅠㅠㅠ 하지만 전 영화관에서 보는 일은 없겠죠 ㅠㅠㅠ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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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테레지아님 비공개 시사회 다녀오셨군요~재밌다고 하시니 저도 기대됩니다^^ 무서운 걸 못보셔서 지인 분 손 꼭잡고 보셨다니 귀여우셔요~무대인사 캠도 기대하겠습니다!!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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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

부러워요ㅠㅠㅠ 비공개 시사회,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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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테레지아님 글을 읽고나니 개봉까지의 3일이 더 길게 느껴질것만 같네요ㅎㅎ 소재가 정말 참신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것 같아요! 진정한 배우의 길로 쭉쭉 나아가는 오빠얌의 모습도 멋지구요^^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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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류

전 징그러운 걸 잘 못 보는 편이라 연가시는 제목만 봐도 딱 징그러울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테레지아님 후기(?)를 보니까 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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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연가시대박♥ 단관이라도 하고싶네요 ㅋㅋㅋㅋ vip시사회때 멤버들 다 온다는것 같던데 ㅜ 오빠들 보고싶어요....♥♥

[2012/07/03]

은쟤댬

징그러운걸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뎅퐈가 나오니까여;; 팬질을 왜하겠어여;; 돈쓰려고..,ㅠㅠ., 다음주에 보러가고 싶네여^^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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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아~ 시사회다녀오셨군요! 완전 브럽부럽 언능 개봉해서 보러가야겟어요 ㅎㅎ 저도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용기가 생깁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뎅오빠 보고싶슴돠ㅠㅠ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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