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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 님의 글입니다.


제목		나홀로 추억여행 ^ ^

작성자		적나라

안녕하세용 ~ 모두들 아침 새해 복 많이 받으시려구 잠자리에 드셨나용?
저는 뭐 집에도 안 내려가고 빈둥빈둥 ~ 이러고 놀고 있답니다 ^ ^
미리 인사부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엑스의 생일이기도 하고~
아 그냥 옛날 생각나서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공감대 형성(?) 해 보려구 왔아요 !
근데 별 얘긴 아니니 ..... 아하하하하하

혹시 엑스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있으세요?
저는 한 곡 있거든요 ~

'토이 - 길에서 만나다'

언제였는지도 기억은 잘은 나지 않지만 한참 자주 들락날락 거릴 때 였었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 소설도 집중해서 잘 읽힌다는 (?) 개인적인 생각 ㅋㅋㅋㅋ
오늘 짬뽕으로 돌아가는 제 노래 리스트에서 이 노래가 똬~악 하고 흘러 나와서
또 엑스 생각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
괜시리 감상에도 젖어보구~

모르시는 분들 계시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예전의 엑스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다시 한 번 추억속으로.....
음악도 같이 재생이 되게 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ㅋㅋㅋㅋㅋ (아놔 이런)

나홀로 감상에 젖은 새해 새벽입니다^ ^
모두들 너무 과식하지 마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흑영

마자용 마자요 저도 소장 하고 자주 듣는 곡 인데 ㅎㅎ 완점 공감 ㅎ 로스트 인 파라다이스도 좋아요 ㅎㅎㅎㅎ 추억 돋는다 ㅎㅎㅎ

[2013/02/11]

미누베리

저두요!! 제 고등학교때였는거 같은데... 그때 감수성이 엄청 높았을때라 가끔 bgm과 팬픽 읽으면서 운 기억도...ㅋㅋ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2013/02/11]

프리지아

진짜 음악이란 언제나 감성을 건드려주는 매개체역할을 해주네요^^ 길에서 만나다...아 정말 깊은 감수성을 끌어올려주는..엑스의 브금이라 더그런건진모르겠지만 ㅎㅎ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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