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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달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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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립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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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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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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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얼마만에 들어오는 엑슨지 모르겠습니다.
한참 들어갔을 때만해도 녹색바탕이었는데..(언제적인지..)
그땐 막 엑스들어가면 기본 한시간에 종종 밤 새다가 엄마한테 등짝 두들겨맞고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등짝 두들겨줄 엄마도 없고
잘 들어가지도 않네요...
사실 신화 오빠들이 군대가면서 안보이게되니까 잊혀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뭐랄까..?
한 십년 팬이라는게 그래도... 문득 생각나는건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
옛날 이야기라도 할라치면 문득 떠오르는게 오빠고, 신화고, 나네요.
그만큼 내 생활에 깊게 파고들었던 오빤데,
그런 생각에 좀 씁쓸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오빠 생각하면 행복해지니까!
더 그립고, 빨리 나와줬으면 싶고!
안그런가요?
암튼, 요새 정신없이 살아서 뭐가 좋고 뭐가 싫은지도 상관 않고 달려나가기만 하는 지금!
가끔 오빠 생각도 하고 엑스생각도 하고!
그러면서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네요. 엑스도 자주 들리고!ㅎㅎㅎ
그래도,
리다오빠느님의 포세이도는은 정말 본방사수할께요!!!
드라마를 보지않는 저로썬, 정말 정말 힘든 결정이라는...
게다가 사실 내가 정말 싫어하는...류의 드라마같음..
하지만 리다오빠야 라면야!!!!!
다들 포세이돈 기대합시다!!<- 결론......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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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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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화팬들 생각 다 비슷할것 같아요.. 신화 공백기에 진짜 우후죽순처럼 사라지는 팬피들 사이에 이렇게 엑스가 남아있다는게 위안이 되고 마스터분께 고맙기도하고..신화가 얼렁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011/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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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누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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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시간이 흘러 주었으면 좋겠네요..ㅠ |
[2011/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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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나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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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내년에 컴백하면 미친듯이 공방 뛸려구요 ㅠㅠ |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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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말나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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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벌써 1년밖에 안남았잖아요~ 저도 엑스가 참 고마워요 초등학교때 들어왔던 곳이 아직도 있다는 게요ㅠㅠ 우리 좀만 더 힘내서 기다려요!! |
[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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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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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덜 비슷한 생각 ^^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기다리자구요 |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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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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