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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비넷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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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기다리는 시동생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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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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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른 다음팬카페 자유게시판에서,
신화를 뒤늦게 좋아하게 되었다는 중딩수니팬 글을 보고왔습니다.
신화데뷔하고 8개월 있다가 태어났다는 우리 아가(?)팬분ㅋㅋ
자기는 오빠들의 결혼언급이라던지 무슨 사건이 터질때마다 으악 으악 난리가 나는데
음 그래, 뭐 또 사건이 터졌구나.. 하는 15년 신창의 내공이 부럽다고 하더군요 :^)
그러다 보니 문득 또 혼기꽉찬 오라버님들이 생각이 나면서,
오빠들 닮은 2세들은 얼마나 귀여울까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한참 좋다고미쳐서 오빠 사랑해요 나랑 결혼해요 하던게 중학교때였는데..
이제 제 나이가 스물일곱이라 친구들도 하나둘씩 시집가고
저도 한참 결혼준비하고 할때가 되버린 아 야속한 세월이여ㅋㅋㅋㅋ
16살 어린 혜리만난다는 토니씨같은 충격을 우리 화오라버니님들은 주지않길 바라며ㅋㅋㅋ
빨리 좋은 짝만난 오빠들의 토끼같은 2세를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왠지 조카를 기다리는 시동생의 마음이랄까......☞☜
잠자기 싫은 토요일밤의 주책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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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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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저랑 친구시네염ㅎ전...아직두 장가보내드리기 시러요ㅠㅋ |
[201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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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셩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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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빠들생각하면 오빠들도 언넝 가정을 이뤄야지 싶다가도...ㅠㅠ 막상 상상해보면.... 아..아직 마음의 준비가.. ㅠㅠㅠㅠ |
[201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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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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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왜.... 캐비넷님의 글을보며.. 소진이와.. 소윤이가 생각나는걸까요T^T 우리 민셩님의 아가들.. 기억에 가물가물한데 큰딸 소진이의 모습이 뙇 떠오르능..; 소윤이는... 아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201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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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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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화가 데뷔하고 정확히 3개월 뒤 6월 24일에 태어난 중딩수니인데... 어려서 그런지 아직도 결혼 얘기같은 것들 나오면 움찔하고 으악으악하게 되네요.. ㅠㅠㅠㅠ 저도 15년차 신창이신 분들 내공이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ㅠㅠㅠ |
[2013/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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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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