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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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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한 거 없이 한살 더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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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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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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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시집은 언제가냐는 들볶임을 당하고 왔더니
의욕이 없네요ㅜㅜ
시집을 안가고 싶어서 여태 모솔인 건 아닌데
제 능력밖의 일인 걸 어쩌라고요ㅠㅠ
이제 1년만 있으면 앞자리가 바뀌는데 이러다 대마법사가 되려나 봅니다.
민셩의 커플 염장질이 이제는 진짜 옆구리 시린 염장질로 느껴지네요ㅠ
오빠들만 연애하지 말고 나도 연애좀....ㅜㅜ
크리스마스는 엠오빠와 함께 하고 행복했는데
연말이라고 집에 내려갔다가 상처만 안고 컴백했네요
이렇게 한살 또 한살 나이는 잘도 먹어 갑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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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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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두분이서 영원히 함께할수 있다면 제 옆자리 따위 평생 비워두겠어요♥ -_-!!!! 노랑님 저와 함께하시겠..........;;; 죄송합니다 ( __)* |
[201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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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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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가 있어도 두분의 염장질은 늘 옆구리 시리게 만듭디다. 옆에 있다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ㅋㅋㅋㅋ 이상 연애시절부터 7년동안 한놈만 옆에 둔 아줌마의 한탄이었습니다ㅋㅋㅋㅋ |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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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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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두분이서 알콩달콩 연애 하시면 저도 플로린님처럼 제 옆자리 따위 중요치 않아요......♡ (눈에서 흐르는 땀을 닦는다) 노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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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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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선보라는 얘기 ...귀에 딱지생길지경....ㅠㅠ힘내보아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014/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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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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