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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공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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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에 오랜만에 놀러오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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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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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정팅이 열렸을때 그 남모를 벅차오름에 잠을 못잤는데ㅠㅠ
진짜 누가뭐래도 엑스 그리구 민셩은 제 마음의 고향이에요ㅠㅠ
저 초등학교 6학년때 첨 엑스에 찾아왔었는데.... 어느새 20대가 꺾이는 나이를 향해가고있네요
매일 팬픽읽다 새벽에자서 학교가서 졸고 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항상 여기에 있어서 넘 고마워요 엑스.
요즘들어 빠순심이 예전못지않게 불타올라서, 다시 예전 소설을 읽는데
지금 읽어도 여전히 너무너무 재밌는글들이 많아서 한편으론 넘 아쉬워요
그 많던 작가분들이 이제는 어디들 계시는지.. 엉엉 ㅠㅠㅠㅠ
지금 연재해주시는분들 진짜 저에게 한줄기 빛이세요 T_T
그래도 엑스오면 예전 그 분위기 그 느낌 느낄수있어서 넘좋아요 헤헤♡
전주 빅4 콘서트는 많이들 가시나요?
저도 밑에 분이 진행하시는 단관 양도받아서 가기로했는데 완전기대중이에용
신가수 캠프도 많이들 가시겠죠??
캠프가서 민셩수니들 많이 만났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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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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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계시는 작가님들이 더더더 소중해지고 있어요! 늘 재밌는 소설 올려주셔서 어찌가 고마운지 몰라요ㅠㅠ
빅4콘은 가는데 혜성오빠 캠프는 못 갈 거 같애요......ㅠㅠ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저번 캠프때 가격 보니까 저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워서ㅋㅋㅋㅋㅋㅋ |
[201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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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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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가시고 캠프도 가시나봐요 ~! 부럽습니다 ㅋㅋㅋ 자주 와주세요 ! ㅋㅋ |
[201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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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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