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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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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하고 습한 화요일..멘탈소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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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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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가족여러분들 오늘도 안녕하시죠~
다들 뭐하세요^^ 나와라 오바!!
오늘 아침부터 비오더니.. 습하고 꿉꿉하고 눅눅하고 찝찝하고.....
이 상콤한(?)날씨에 필 받아서 열심히 쓰던 소설을
컴퓨터 렉으로 인한 강제종료와 함께 저 하늘로..멀리멀리 안녕 해주시고
그래도 혹시..내 컴퓨터는 자주 꺼져도 어쩌면 최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하고있는
트랜스포머 변신 컴퓨터라 자동저장 되어있을지도 몰라..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두근두근 재부팅했지만
아... ....
미리미리 써놓고 여유롭게 연재할수있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다음부터는 한글자 쓰더라도 저장을 꼭꼭 눌러가며 글을 쓰겠어요.
멘탈이 소멸되었어요.... 난누구? 여긴어디? ...
배고파요 ㅜㅜ 다들 맛난 저녁을 먹어보아요~ ㅎㅎ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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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u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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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리턴님 멘붕을 넘어선 소실단계셨군요 어제하루....
저는 날씨로인해 멘탈소실지경이예요 ㅎㅎ |
[201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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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멜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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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많아요, 기껏 열심히 작없했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날 뛰며 상큼하게 전원 코드를 꺼버린다든가 하면, 저 그날 뚜껑 제대로 열리고 그러지요- ㅎㅎㅎ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면서도 언제나, 컴퓨터가 재부팅 될땐 떨리더라구요- 이번엔 자동 저장 기능이 생겼을 지도 몰라- 라고 함서요 ㅎㅎㅎ 여튼, 기운 내셔요. 소설은 사라졌지만, 내용은 리턴님 머릿 속에 남아 있으니까요............ 그저 공감하는 미소를 띠며 웃다가 사라집니다 ㅎㅎ |
[201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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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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