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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님의 글입니다.


제목		[인사] 아, 시험기간이예요.

작성자		차원이

4월 22일 어제, 학교에서 소풍을 갔다왔어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은 아실려나.. 우방타워랜드라고..
여튼, 소풍을 갔다오자마자 바로 시험공부에 들어가야한답니다.
다른학교는 시험을 끝내기도 하던데, 저희 학교는 2주후에 시험이더라구요.
늘 수학 때문에 걱정입니다.;;
수학은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사케비

수학은 정말........다같이 좌절의 연속인거죠?(T-T) 전 그래도 정말 안 풀릴때는 문제집 표지에 이렇게 써놓구 시작해요~ '공격할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는 저항함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한다'......힘내서 열심히 해보아요~*^-^*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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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소풍으로 우방을... 역시 대구나 경주주변에 사시는 분들 좋겠습니다 ㅜㅜ 우리는 기껏해봤자 다대포나 을숙도..... ㅜㅜㅜㅜ 수학은 애정이예요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마음에 따라 벌써 능력이 좌우되지요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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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신화

수학을 좀 해둬야 나중에 밥벌어먹고 살기 쉬울 저도 어려운게 그거죠 ㅠㅠㅠㅠㅠ 에구, 2주 남은 시험 잘 준비하셔서 잘 보시길 바래요~

[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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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우방은 이제 지겨울정도라구요..놀이기구가 몇바퀴도는지 어디있는전부다 외워버려서 이제 입장권 끊고 돗자리 깔고놀아요.; 사케비님,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굉장히 큰힘이 될것 같아요! 정말 시험 잘 볼수 있을까요..?ㅜ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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