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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사용설명서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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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정말오랜만에 들리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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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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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사용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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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일년만인가요... x를 매일같이 들렸던 게 엊그제같은데,
정말 살기바쁘다는 변명으로 못 들어왔었네요.
솔직히... 어느정도는 아직도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 들어왔는데, x가 있으니깐 정말 너무 좋네요 ㅠㅠ
오빠들 좋아한지 십이년차.... 아 정말 이것도 못할 짓이야, 이렇게 생각 드는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골수 신창인가봐요.
나이들어서 이젠 난 침착해진 현대녀성이야! 이러다가도, 정말 콩만큼이라도 오빠들 모습, 이야기 들리면 가슴이 두근두근뛰어서 집중하게 된답니다.
친목방 들어와서 어설픈 하소연 하고 있는 저지만... 정말 그립네요... 티비만 켜면 나왔던 오빠들도.. 그 모습에 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했던 복작복작했던 x도........ 너무너무 다 그립네요....
자주들어올게요^^ 들어와서 제 이름 보이면 반가워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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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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