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종종 엑스를 들렸다 가곤해요.
활동이 많이 뜸해지고, 그럴수 밖에 없는 엑스지만 여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참 큰 힘이 됩니다.
그냥 새삼스럽게 신화를 통해서,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또 이런 공간을 알게 됬다는게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화를 좋아했었는데 벌써 대학생이네요.......
언제 지났는지도
(더이상 안적어지더라고요ㅎㅎ)
모를 세월이 지났는데...그냥 이 글을 읽을 모든 엑스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혹은 읽지 않으셔도.......어디선가 항상 엑스를 기억하고 응원하실 엑스 분들께.....
많은 추억을 간직한 엑스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건 아니니까,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