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픈 글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이란 선택을 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겠네요......그래도 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좋은 곳 갔을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고등학교때...자살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저도 그때 참...기분이 울적했어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고등학교 입학하기전에 친구 2명이 하늘에갔어요 , 한명은 좀 친했고 , 한명은 같은반친구였는데 ... 많이친했으면 납득하겠는데 , 그냥 아 , 그런애가있었지 싶었는데도 ... 막상 죽었다는소식을 들으니 마음도 않좋고 자꾸만 눈물이 떨어지더라구요 ..... ... 둘다 , 장례식만되면 애들끼리 모여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하늘보며 웃어보곤합니다 - 우린 행복하니까 너도 행복하라고 .. 힘내세요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