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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01:00:06 , Friday
음........
중학교때 부터 들락날락 거렸던 곳인데........
벌써 대학교 3학년이에요...
고등학교 3학년때 부터 시작해서..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문득 생각나는 글이 있어.. 찾고싶어. X.zio.to를 쳤지만..... 없더라구요,,
없어졌나.... 그래.... 없어졌을수도 있겠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창에 X라고 치니깐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여전히 그대로네요... 웬지 기분이 되게 이상해졌어요.
예전에 봤던 글이 그대로 저장이 되어있다는것도... 아무런 관계없는데..
학창시절에 들락거렸던 곳이라 그런지 웬지 센치해지는 기분하며...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하며... 뭐랄까 아무튼 지금 되게 붕~ 떠있어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온것 같은?! 풋.... ^^
아무튼. 웬지 고향같은곳에 4년만에 발을 들여놓으니... 무지 설레요.
근데... 아이디랑 비번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아쉽다,.....
그냥 주절주절 반가운 마음에 들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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