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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다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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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설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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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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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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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민셩 소설인데.. 완결 난 소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일부가 기억이 나는데.. 첫부분이 혜성이 여장을 한채 신랑도 모른채로 결혼을 하는데 그 신랑이 민우 입니다.
혜성과 민우는 과거에 스키장에서 만나서 사겼던 사이이고 이때 민우가 외국으로 가자며 비행기 티켓을 혜성에게 주는데요. 혜성은 공항가려는 중 자신을 좋아하던 어떤 사람이 혜성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자살을 해서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습니다. 민우는 혜성이 공항에 안나온 이유를 모른채 외국으로 혼자 가게 되는거죠. 그러다가 몇년후 결혼식에서 신랑신부로 만나게 됩니다. 민우는 혜성을 보는순간 과거의 혜성이 여장을 했다는것을 알게 되죠.. 중간의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민우와 혜성이 회사의 파티?? 개최식? 이런곳에 참여했는데.. 혜성이 파마를 한 긴머리라 덥다고 하니 민우가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서 혜성의 머리를 묶어줬어요.. 민우가 이유는 기억이 안나나 머리를 잘 묶는 편입니다. 그러다 민우와 혜성이 진짜로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첫날밤을 갖게 되는데 혜성은 민우를 떠납니다. 그 이유는 기억이 안나요 ㅠㅜ 민우가 정혁의 회사로 찾아와서 혜성과 첫날밤을 가졌다는 얘기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지만.. 이미 정혁의 회사를 와서 숨어있던(?)혜성은 그런 민우의 모습을 보고 슬퍼하죠..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하는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안맞는 내용도 많을 거예요.. 좀 읽는지 오래된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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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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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님의 계약조건입니다. 이전 완결 3번방 끝부분에 찾으면 나올겁니다. |
[2008/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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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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