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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 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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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설 찾습니다. 라블리feel교님을 아시나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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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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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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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소설을 찾습니다.
2, 3년 전에 읽은 소설인데 작가님도, 제목도 기억나질 않습니다.;;
내용도 가물가물 합니다.;; 커플 구도도 잘 생각나질 않아요. ㅜㅜ
대충 기억나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혜성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찌어찌 하다가
다른 녀석 집에 와서 억지로 같이 살았던 듯 합니다. (부르기 편하게 집주인이라 할께요.;;)
혜성이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어요. 직업이 화가였는지는 잘 생각나질 않네요.;;
정원인가 거기서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 정원에서 집주인과 관계도 맺고 그랬죠.;;
어느날 혜성이 자살 합니다. 몇 년이 지나서 집주인의 자식들이 울고있는 집주인에게 와서
왜 우냐고 물으니 너무 슬퍼서..라고 대답한 것 같아요. 혜성이 그린 그림을 끌어안고요.
그리고 집주인도 서재에서 약을 먹고 자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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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만으로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자주 다니는 친목 홈폐이지에 똑같은 소설 찾는 글을 올렸는데요.
감사하게도 어떤 분이 제게 쪽지를 주셨는데, 라블리feel교님의 소설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 분께서도 그때 팬픽을 한꺼번에 읽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작가님이 라블리feel교님 이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팬픽방과 질문방에서 라블리feel교님을 검색하니 아무것도 안 나오네요. ㅠㅠ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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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MinSyung [X'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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