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MinSyung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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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2 {2007/10/09}

지각해서 학교 뛰어가다가 그만 넘어졌어요.ㅠㅠ
엄청 크게 넘어져서 아프기도 했지만 일단 창피한 것이
정말......크게 다가오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
날도 추운데 잘 지내세요?
전 이미 코감기에 잔뜩 걸렸어요....흑흑흑흑흑
오빠들도 감기 안걸리고 활동 하셔야 할텐데~

.. From season



	{2007/10/10} 바이올렛
	안녕하세요. Season님^^ 어이구야.ㅜㅜ 조심하셨어야죠!! 뛰시다 넘어 지시면 어떻게 해요~ 많이 다치진 않으신거죠?? 다음 부턴 아무리 지각 해도 급하게 뛰지 마세요. 여자에게 몸과 얼굴은 생명 이랍니다. 넘어지면 가볍게 철판 깔고 일어나 주는 센스…저도 길 한복판에서 제대로 넘어져 봤지요;; 전 아침 마다 온몸을 중무장 하고 회사에 출근 한답니다. 그래서 인지 감기에 아직 안걸렸어요. 참! 겨울에 약간 춥게 살면 오히려 감기를 안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전 혜성씨가 걱정입니다. 민우씨야 워낙 튼튼하다보니 크게 걱정이 안되지만. 잔병 치레가 많은 혜성씨는…감기 걸리면 또 콜록 거리면서 노래 부를텐데.. 제발 걸리질 말기를… 또한 season님도 감기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영원히 엑스안에서 머무시길…

No.101 {2007/10/09}

오늘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보충학습 땡치고(치과간다고) 혜성오빠보러
전북대 다녀왔습니다..ㅠㅠ!!!!
쓸쓸하게 있는데, 다른학교 친구 만나서 꺅꺅거리며
쓸쓸하지 않게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런데 막 우리는 기다렸는데, 전북대 지정석에
숨어들어가는 분들.. 완전 열받고...ㅠㅠㅠㅠㅠ

하였튼!!! 혜성오빠 완전 작렬이었구요,
가늘죠,이뻐죠,멋있죠,노래잘부르죠..!!!
완전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 From 필교는악필



	{2007/10/10} 바이올렛
	안녕하세요. 필교는악필님.^^ 치과 가신다고 혼자 전북대까지 갔다 오시고.. 혜성씨는 여전히 상콤 하고 예쁘지요?? 저도 그분 존함을 못뵌지가 꽤 되었군요…곧 가봐야 할 듯 해요 행복감을 쭈욱- 가지고 가시길 바래요.!!! 날씨가 쌀쌀하다 못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영원히 엑스안에 머무시길…^^

No.100 {2007/10/09}

지금은 학교 수업중이에요^^ 전산회계 수업중인데 이러면 안
되는 거지만, 몰래몰래 하는건 정말 스릴 있는것 같아요! 저희
는 주로 컴터를 배우는데요~ 저번에 웹디자인 시간에는 로고
나 배너를 만드는 실습을 했어요. 때는 이때다 싶어서 간단하
게 민우님이랑 헤성님을 배너를 만들었는데 뿌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이런걸 이제야 알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음...
좀더 많이많이 연습해서 엑스 로고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아
직은 초보지만, 컴터에 대해서는 3년 내공이 쌓여 있으니까
든든합니다! 기다리셔요! 많이 발전하겠습니다

.. From 나후



	{2007/10/09} 별빛혜성
	안녕하세요 나후님. 역시 컴퓨터의 묘미는 몰래하는것 아니겠어요? 저도 학교다닐때 컴퓨터실에가면 몰래몰래 게임하고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지고 그랬죠.ㅎ 포토샵 배우시나봐요- 저도 약간씩 배웠었는데 안써먹으니 포토샵이 뭐지..이단계에까지; 만들어주시겠다는 엑스 배너와 로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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