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MinSyung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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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3 {2007/10/05}

안녕하세요~ 운영자님들.^^
The 반 입니다. 오늘은 진짜! 작별인사를 고하러 왔어요~
공부를 하러 떠납니다.^^; 나름 큰 맘 먹고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혼자서 모든걸 꾸려나가야 하네요. 노트북도 두고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엑스나 한 번 들리자 싶어서 이렇게 어영부영 또 들어오고야 말았네요.^^;
그래도.. 이젠 정말 안녕~ 이니까요.
엑스가 보고싶어서 어쩌죠.

사실은, 가기 싫어요..
에이, 아니예요. 지금 와서 이런 말 해봤자죠.
부디 제가 새로운곳에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게.
좋은 시작과 멋진 끝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엑스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
가을이, 그리고 넓게 잡아 겨울이 다가오네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겨울 내내 건강하세요~^^

.. From The 반



	{2007/10/05} 테레지아
	자취... 만큼 힘든게 없죠-_-; 멀쩡한 사람도 폐인으로 만드는게 자취...ㄱ- 더반님은 잘 해내실꺼라구 믿어요! 어떤 공부를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엑스는... 항상 여기 있으니까 힘드시거나 지루하실 때 종종 들르세요^.^ 더반님 화이팅!

No.62 {2007/10/05}

히히 또 놀러왔어요 ♥
오늘 기분 너무 좋아요^^
민우오빠꺼 디브이디를 샀는데..
얼른 이거쓰고 소설 좀 보고 보려구요
하악. 섹시백 어떻해요 또 보려니 가슴이 콩닥콩닥
청소년 관람 불가 딱지 보고 막 웃었어요<<
히히히히
토요일에 동완오빠 팬싸 갈건데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거기가서 민셩딸유리 적어주세요 이러면
..........어떻게 될런지 우헤헤
내일 병원 입원하기전에 검사 들어가요~
ㅠ_ㅠ 괜찮게 나와야 할텐데

좋은 밤 보내세요!

.. From 유리



	{2007/10/05} 延(연)
	안녕하세요 유리님 ~ 유리님께는 제가 처음으로 리플을 다는군요 ~~ dvd 사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자금부족으로 살 수가 없네요 ㅠㅠ(어서 돈을 많이 모아야겠습니다ㅠ) 닉네임 때문이라도 동완님 싸인회 때 왠지 그건 재밌는 일이 일어날꺼 같군요 ~ 무슨일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엑스안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No.61 {2007/10/04}

윽- 너무 화나요....
그런데 마땅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언제나 제 삶의 활력이 되는 엑스에 와서
소설도 한편 읽고 ㅎㅎ
역시 엑스는 들어올수록 기분이 좋아요~
아무리 봐도 이번 리뉴얼 정말 이쁘게 된것 같아요,
엑스에는 능력자분들이 많으시다니까요^^
올렛님 말씀처럼 영원히 엑스 안에 머물고 싶어요!!!!!!!!

.. From 부끄셩



	{2007/10/05} 延(연)
	부끄셩님 무슨일 때문에 화가 나셨나요 ㅠㅠ 저도 오늘 많이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엑스 들어와서 차분해지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방명록에 리플도 달구요. 화가 나는 일이 있으시면 기분전환을 하세요. 기분전환의 도구로는 뭐 수다고 있을 수 있고 잠이나 음악, 만화책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 기분전환에 '엑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분 우울해 하거나 하지 마시구요. 항상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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