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을 하고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모든게 다 짜증나고 우울해요.
가뜩이나 힘들고 그런데......
가족들간에 불화도 한몫합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12살때........
저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막 우울하고 그랬어요.
몇년전 일인데.............
이 우울함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유학도 정말 미래건 뭐건 다 때려쳐버리고 싶습니다.
정말 막 죽고싶어요.............
아.........우울증 걸린것 같은데..............
여긴 의료보험 없으면 병원도 너무 비싸서 갈수도 없고
간다고해도 말도 안통하고..............
한국을 가고 싶어도 사정이 있어서 갈수도 없으니..............
느는것 한숨과 우울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