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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99 {2018/09/06}

십몇년전 매일같이 들어와있던 이곳이 15년이 지난지금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되고 안식처가된 이곳을 일에 지쳐 잠시 잊고있었던게 속상하네요 가입의 기회를 5번넘게 놓쳐서 아쉽지만 기회가 또있겠죠^^ 항상 이곳을 지켜주세요 제가 아닌 불연듯 저처럼 일상에 지쳐 위로가 필요한 모든 분들이 위안이되기를요

.. From 하이진



	{2018/09/19} 테레지아
	하이진님 안녕하세요 :D 엑스가 하이진님의 바람처럼 언제나 엑스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이 찾아올 때 그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오래오래 지키겠습니다! 항상 엑스에서 만나요 :D

No.1598 {2018/07/17}

지금의 제가 기억나지 않는, 설레고 풋풋한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 From 조주리



	{2018/08/18} 테레지아
	안녕하세요 :D 저도 항상 엑스에서 어리고 어리며 마냥 순수하게 오빠들을 좋아했던 저를 기억하곤 합니다. 그게 엑스가 많은 분들에게 고향 같은 이유 아닐까 생각해요! 항상 엑스엣서 만나요 :D

No.1597 {2018/07/11}

오랜만에 엑스에 왔어요. 어쩐지 엑스는 고향 같은 곳이라 언제 어느때든 와도 기분이 참 좋아요. 변함이 없이 같은 자리에 있는 거.... 정말 어려운 거잖아요. 그런 귀한 자리를 늘 지켜주시는 엑스인 분들과 지기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고 느끼는 요즘, 그게 참 아깝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미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조만간 신화를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져 온다는 사실에 위로가 되네요.^^ 날도 많이 더워졌어요. 작년 이 만때쯤 여름콘에 가려고 예매 전쟁을 치뤘던 것 같아요. 그게 벌써 1년이 지나가도 있네요. 정말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런데 팬파티를 했던 건 아주아주 오래전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건 왜 그럴까요? 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고요. 올 여름 너무너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앞으로도 신화안에서 행복하시길~~

.. From 유리바다



	{2018/08/18} 테레지아
	안녕하세요 :D 요즈음의 엑스는 아주 느리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뭐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요 ^.T.. 그래도 꾸준히 길게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느리고 느리게 흘러가고 있네요. 유리바다님 말처럼 저도 팬파티가 너무 먼 예전의 일이 된 것 같아서 10월 콘서트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T_T.. 10월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신화산 외칠 그 날을 기다리면서 항상 엑스에서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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