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뒤를 돌아보니 벌써 22살.
나이를 먹는다는 건 앞으로도 해야할 과제가
지금보다 더 어렵고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성격상 많은 일이 한 번에 툭 떨어지면
부담감에 미칠거 같고 힘들어해요.
그래서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점점 사는 것이 두려워요.
이대로 살아봤자 행복에 가까워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어차피 언젠간 죽을 거
지금 죽어도 괜찮을 거라는 바보같은 생각두 들구요.
저랑 같은 성격이시네요 - 저도 그래요, 저도 한번에 무슨일이 막 떨어지게 되면, 부담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 . 근데 그걸 고치셔야해요, 저는 어떻게든 고쳤거든요 - 부담감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어떻게든 님에게는 모든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 저는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고쳤거든요 - 부담감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구요 - 지금 죽어도 괜찮을 거라뇨 ㅠ 아직 22살이시잖아요 - 해야할일이 얼마나 많구 하고 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그래요 ? 행복에 가까워 지실꺼예요,부담감 그거 별것도 아닌놈이예요 -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믿어야죠 -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구, 힘내세요 - 님은 무슨 일이든지 잘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분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