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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 {2007/10/02}

나름 고삼이라 바빠서 못왔는데
놀랐어요. 봄의 기분이 나는것 같아요-ㅅ ㅠ
아 좋다 ...................
하하; 이제 수능 44일 남았는데,
힘내고 열심히 하고 올께요~ 히히 내일 모레 가말고사예요
웩.

.. From 나비가되는날



	{2007/10/02} 루나리스
	안녕하세요, 나비가되는날님. 님도 고3이시군요. 수능이 벌써 44일 앞으로 다가왔다니, 문득 제가 고3이었던 작년이 생각나네요^-^; 지금 한참 힘드실텐데,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 기말고사도 화이팅입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No.26 {2007/10/02}

엑스 올때마다 기분이 나른하니 너무 좋아요..
항상 들렸다가 창닫는게 왜이리도 힘든지..
독서실 가면 또 한동안 기분좋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From SIRIA



	{2007/10/02} 테레지아
	안녕하세요. 테레지아입니다^.^ 기분이 나른하고, 달콤한 꿈을 꾸는 것 같아요. 꼭 엄마 품에서 안겨있었던 어린 아이 때처럼 =) 그런 기분을 엑스인 모두가 느꼈으면 하네요. 시리아님 독서실에서 기분 좋게 열공하세요!

No.25 {2007/10/02}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혜성오빠가 전주 전북대에 오신다는 얘길듣고
천국에 갔다가 그 날이 월요일이라는 얘길듣고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

1학기땐 야자안했는데..
그때 오시지.. 왜.. 왜.. 이제 야자 시작하니까
오시는겐지..!!!ㅠㅠㅠㅠㅠㅠㅠㅠ

.. 친오빠가 전북대에 다녀서
오빠한테 사진찍어달라, 싸인받아달라부탁하면 되겠지만
그런건 실제로 받고, 봐야지요!!!!!!!
남(?)이 받아주고 찍어주면 인터넷으로 보는거랑
뭐가 다르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야자 땡떙이 칠 좋은 구실 없을까요....<

.. From 필교는악필



	{2007/10/02} 테레지아
	안녕하세요^.^ 테레지아입니다. 야자라... 전 그냥 무대뽀로 빠진다거나 << 하루종일 아픈척을 해서 빠진다거나 아픈척 해도 안빼주면 정말 아프다고 울어버린다거나.. 뭐, 여튼 저는 공방 있을 때는 학교 땡땡이도 불사르는....!! 불량 테레지아였습니다 ^.T 혜성씨가 오는데 못볼지도 모른 다는 건 정말 슬프죠 ㅠㅠ 좋은 방법을 떠 올리셔서 꼭 오빠를 보고 오시길 바래요! 작년 중대 축제 때 이뻤던 오빠가 올해는 얼마나 더 이쁠지 ㅠ 저희 학교는 왜 혜성씨,민우씨가 안오는 걸까요 T_T 꼭 혜성씨 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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