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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7 {2007/10/07}

안녕하세요~ ^^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대문을 볼때마다~
감동감동입니다. ^^ ㅋ BGM의 센스하며..
하하,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주는 곳..
너무 오랫동안 이러고 있어서 약간 부끄럽기도 했지만 아~
이젠 저의 생활에 일부이다 보니!!
운영자님들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요..

방명록이라 짧게 쓸라고했는데..
밑에 쓰신 분들이 줄줄이 장문이라...;;
괜히 주절이 주절이 늘어놓았어요.^^
어젠 미친듯이 햇살이 뜨거웠는데, 오늘은 영 축축하네요..

날뛰는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 From 천일



	{2007/10/08} 延(연)
	안녕하세요 천일님~ 엑스에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엑스를 일생활에 일부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방명록에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그냥 쓰고 싶은 말만 써주시면 되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가을이라고 칭했던 날 중 오늘이 제일 추운 듯 ㅠㅠ] 엑스안에서 항상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No.86 {2007/10/07}

M H

안녕하세요 'ㅁ' 만나서 반가워요.
오랜 시간동안 엑스를 봐왔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사실 많이 덜덜덜 떨립니다.
무슨 말을 써야할지가 머리속으로 뒤죽박죽 엉키네요.
아, 맞다 - 웹진북 ! 2권 남았다는 공지를 보면서 절망.
한동안 워낙 팬생활에 제대로 임하지 못했던터라, 자꾸 놓쳤어요.
스케쥴 뿐만 아니라 각종 소식들까지 전부다.
( 그 예로 민우오빠 콘서트 -_- ,, )
그래서 엑스에도 자주 오지 못했구 - 결국은 웹진북을 놓치고 말았네요 T_ T
앞으로 이런 생활을 2달정도 더 해야하니 .. 왠지 착찹함이 ..
<- 이건 또 뭐야-_-...
반가워서 글 남기는데 뭔가 한탄하는 얘기같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자체 발언 박탈을 하도록 할;
더더욱 예쁘고 단정한 모습으로 변신한 엑스 반가워요.
그리고 늘 엑스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운영자분들도 고맙구요.
그래서 엑스에 왔을때 저 역시도 늘 즐겁게 보고 가요.

.. From 화추종달콤



	{2007/10/07} 천화혜성
	화추종달콤님 안녕하세요^_^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_^* 저도 부끄러워서 엑스에 글은 잘 못써요... 그나마 코멘트는 가끔 달구요^_^! 저보다 훨씬 용기 있으신 분이시네요~!^_^ 웹진북이 지금은 다 팔렸나봐요.T_T 그래두 다음 년도에 웹진북2가 나올 예정이니 그 때의 기회는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장담하건데, 웹진북1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알찬 책이 될 거예요. 이번 소 로맨틱은 열정만 앞서고 조금 모자랐던 점이 있었어요 , 다음은 두번째니까 좀 더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책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_^ 지금 고3 이신가요? 두 달 남았다는 말에 혼자 생각해봤어요^^ 수능이 한 40여일 남았나요? 저도 작년에까진 고등학생이어서 신화 소식 접하는게 뜸했어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죄책감도, 슬픔도 안 느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남았잖아요^_^! 신화도, 엑스도 영원할 거니까요! 눈 앞에 놓여져있는 여러가지 일들, 성실하고 , 잘 해결하시고 엑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_^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운영진 되겠습니다.♡

No.85 {2007/10/07}

안녕하세요 ㅋㅋ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떄 여기 매일매일 드나들었었는데;
고3떄부터 쫌 뜸해지다가 이제서야 들어오게됬네요ㅎ
거의 3~4년만인가...;; ㅋ
정말 오랜만이에요^^

운영자여러분들 수고많으시네요ㅎ
ㅠㅠ;;자주 들르지 못해 죄송해요;; ㅋ

머라 설명할수는 없지만 ㅋㅋ
음...예전생각이 많이 나네요 ㅋㅋ
예전엔 제본도 많이 사고 그랬었는데... ㅎ

앞으로 자주올께요~ㅎ
수고하세요~

.. From 위험한명예



	{2007/10/07} 천화혜성
	안녕하세요 위험한 명예님♡ 반갑습니다! 저 지금 처음으로 리플 달고 있어요^^ 저는 중학생때 엑스에서 살다가 고등학교 때 좀 뜸했다가, 고3때 다시 눌러붙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이렇게 운영진도 되어버렸네요^^; 추억이라는게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엑스를 보면서 예전 생각도 하고, 또 앞으로의 엑스에 대한 생각도 합니다. 엑스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렇게 굳건히 있어준 것도 고맙고, 잊지 않고 엑스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하고 반가워요^_^ 저도 엑스에서 나온 제본 하나도 안 빼먹고(그래봤자 3권이지만..)다 샀답니다! 제본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와요. 그 당시에 유명했던 작가분들의 소설이 들어있기도 하고, 책 겉모양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고 그러니 웃음이 나와요. 앞으로 자주 만나뵜으면 좋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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